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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으로써 보는.. 블랙
cali96 2009-11-20 오전 2:43:28 912   [0]

선생님의 역할이 참 크다는 걸

 

이런 영화를 통해서 다시금 느낍니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입장에서

 

늘 고민도 많고....어려움도 많고.... 해서,

 

도움이 될까 싶어 한동안 관련있는 영화를

 

찾아 보곤 했었지요.

 

 

헬렌켈러 드라마 에서도 그랬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힘을 내어 봅니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있고

 

그것을 발견하고 이끌어 내주는게 선생님의 역할일텐데...

 

이 글을 쓰고 있자니,

 

괜시리 찔리네요.

 

 

암튼 자책하는 글이 되어 버렸네요.

 

한번쯤은 볼 만한 영화,

 

너무 큰 기대하고 보면 좀 실망할 수도 있는 영화.

 

제 생각에는 그렇네요.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6 16:51
sarang258
잘봣어요   
2009-12-04 23:34
stupnik52
저도 그렇게 생각.   
2009-11-20 16:48
jhkim55
잘읽었습니다.   
2009-11-20 13: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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