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영화를 감사하고 나서.. 더 문
noon30 2009-11-21 오후 11:24:54 1110   [0]

 

 

SF의 액션을 기대한 분이라면 조금 실망이랄까?

 

사실 영상미나 스케일보다는 달에서의 저중력과 같이 흐르는 음악의 선율이 인상적이었다. 고독함을 표현해내는 장면이 슬로모션으로 음악과 함께 흐르고 있엇다.

 

사실 저예산 영화였으므로 스케일이 클순 없었고 달에서 일어난 일이니까 sf라고 하는 것일 뿐이다. 작품의 출연배우도 샘 락엘 1명 뿐이다.

 

그러나 달의 아름다운 어둠속에서 혼자서 고독히 있는 배우의 인간미와 고뇌에 촛점을 맞춘다면 충분히 감상할 만한 영화다.

 

최근에 영화관을 찾았을때 보았던 [더문]의 예고편만 보고도 대충 줄거리를 짐작이 갔다 반전이 있었지만 상상이상은 될수 없었다.

 

워낙 비슷비슷했던 영화들이 많아서일거다..ㅋㅋ

 

영화 중간에 "집에 가고싶다"라고 혼자 말하는 부분에서 뭉클한 느낌이 들었다.. 한번쯤 감상해볼만한 영화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6 16:17
man4497
잘 읽었습니다.   
2009-12-08 14:48
sarang258
잘 읽었습니당   
2009-12-05 00:59
jhkim55
잘읽었습니다.   
2009-11-23 12:34
seon2000
감사...   
2009-11-22 02:1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7348 [2012] 거대한 스케일이 주는 즐거움과 약간의 아쉬움 (5) kgbagency 09.11.22 730 0
77347 [백야행 :..] 가증스러운 미호,불쌍한 요한.그들의 핏빛 로맨스 (6) maymight 09.11.22 974 0
77346 [더 문] 숨겨진 비밀과 전율 거기에 완벽한 타이밍 (5) sh0528p 09.11.22 1570 0
현재 [더 문] 영화를 감사하고 나서.. (5) noon30 09.11.21 1110 0
77344 [백야행 :..] 공감하기 쉽진 않은 사연 (8) jimmani 09.11.21 1736 1
77343 [홍길동의 ..] 홍길동의 후예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4) siriousk 09.11.21 2913 0
77342 [솔로이스트] 애초에 감동은 무리였다. (5) sh0528p 09.11.21 1220 0
77341 [바람: W..] 바람 시사회 보고왔습니다 (6) siriousk 09.11.21 986 0
77340 [거북이 달..] 거북이 기었다 아냐? '거북이 달린다' (5) kangjy2000 09.11.21 1385 0
77339 [원위크] 몽몽의 영화일기 - 원위크 (6) qooqu 09.11.21 750 0
77338 [홍길동의 ..] 아무생각 없이 우울함을 날려주네요.~ (6) kkacdduki 09.11.21 1073 2
77337 [인사동 스..] 인사동스캔들. (5) jhkim55 09.11.21 1044 0
77336 [디스트릭트..] 색다르네요/ (7) jhkim55 09.11.21 1076 0
77335 [미래를 걷..] 나름 가슴을 울리는 판타지 멜로... (7) ldk209 09.11.21 1091 4
77334 [트랜스포머..] 더 크고, 더 세졌는데, 왜 재미가 없을까?.. (8) ldk209 09.11.21 1213 0
77333 [홍길동의 ..] ★[홍길동의 후예] 가볍게 웃어넘길 영화. (20) somcine 09.11.21 9908 0
77332 [미쓰 홍당무] 이런 발칙한 영화 (7) cali96 09.11.21 1117 0
77331 [바시르와 ..] 느낌좋은 다큐애니 (6) cali96 09.11.21 951 0
77330 [백야행 :..] . (10) jihye272 09.11.21 1715 0
77329 [여행자] 억누른 슬픔..... (5) cali96 09.11.21 1022 0
77328 [솔로이스트] 그냥곁에있어주는친구 그리고클래식 (8) yunjung83 09.11.21 2071 3
77327 [펜트하우스..] 내공 부족? 이해도 안되고 실망만 클뿐이다 (7) kgbagency 09.11.21 1455 0
77326 [더 문] 섬짓하면서도 여운이 오래가는 영화 (5) cali96 09.11.21 2039 0
77325 [더 문] [적나라촌평]더 문 (6) csc0610 09.11.21 1625 0
77324 [홍길동의 ..] 출동 홍길동~ (6) cali96 09.11.21 1075 0
77323 [솔로이스트] 솔로이스트. (5) drunkenboy85 09.11.20 859 0
77322 [바스터즈 ..] 볼만하던데... (7) fa1422 09.11.20 1202 0
77321 [바람: W..]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종반에 치달을수록 커져만 가는 영화 (8) fornest 09.11.20 2056 0
77320 [귀 없는 ..] 재미도 있고 여운도 있고 (7) firesong2 09.11.20 1484 0
77319 [홍길동의 ..] 한국 코믹액션영화의 밑거름이 될 영화! (7) hihoya33 09.11.20 1200 0
77318 [홍길동의 ..] 승필이 때문에 기대감 바닥이였는데... (7) fkcpffldk 09.11.20 946 0
77317 [백야행 :..] 원작을 (7) kyuha129 09.11.20 1108 0

이전으로이전으로541 | 542 | 543 | 544 | 545 | 546 | 547 | 548 | 549 | 550 | 551 | 552 | 553 | 554 | 5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