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내와
추리소설과 비슷하고 역동적이고
한석규라는 배우가 나온다 해서
약간의 야함이라는 소재라길레^^
롯데시네마 대전관에서 한식당에서 비빔밥을 먹고
손을 꼬옵 잡고 보았습니다.
이영화를 추전하는 말이라고 한다면
대표적인 좋은 작품성을 가진 영화이기도 할 것 같고
좋은 배우
그리고
시나리오가 좋아야 출연을 생각한다는 한석규가 나온다고 해서 봤는 데
이야기 전개가 왔다리 갔다리 하긴 했지만
적당한 야한 장면의 배합이 지루함을 반전해주었다.
사건사건마다 이어질 것 듯 말 듯 애매하기도 하고
중간중간 터져나오는 사건들의 연속성이 추리소설같지만
약간은
다른 이야기 전개형식을 띄는 추리 스릴러 영화라는 것과
약간의 이해력과 센스를 필요로 하는 작품이다.
결론적으로 본다면
누구나 봐도 될 만한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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