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이야기도 그럭저럭 재미있었고,
배우들도 모두 매력있었지만
그 무엇보다도 CG가 놀랍더군요-
제 앞에 앉았던 아이가 울음을 터뜨릴 정도였으니까요
정말 그런식으로 지구에 멸망이 찾아온다면...
하는 상상을 진지하게 하게만들 정도로 무서웠습니다.
아무튼 한 순간도 숨을 멈출 수 없게 하는
그 속도성 만큼은 최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