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홍길동의 후예 홍길동의 후예
ohssine 2009-11-27 오후 5:28:10 2979   [0]


홍길동의 후예인 홍무영과 그의 가족 이야기!!

이범수와 김수로, 성동일, 이시영이 만난

즐거운 영화라는 말에 기대 반, 그리고 걱정 반이었다.

솔직히 이범수, 김수로가 나온 영화 치고

재미없었던 적은 없었으나,

무진장 해대는 광고를 보니

엄청 자신 있거나, 띄워주기 식이겠거니 했으니까.


영화는 제대로 악역과 함께

나름의 사연을 가지고 있었고,

아주 특별한 영웅심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그냥 딱 코믹 로맨스물에 어울리는

그런 느낌이었으나,

악역쪽은 조금 마음이 아픈 현실을 보여줬다.


한마디로 생각보다 조금은 내용이 있었고,

그렇다고 아주 진지하기엔

코믹하다는 뜻이다.

 

참 얼마나 귀여운 발상인가.

요즘 시대에 맞춘 홍길동의 모습.

전혀 어설픈 영웅이 아닌, 흔한 우리의 영웅과 함께라

더 자연스러웠던거 같다.

 

 


(총 2명 참여)
ohssine
재밌게 보셨다면 뭐 좋은거죠!   
2010-02-17 15:54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5 21:46
hehesin
최신영화 못보신거 있으면 여기서 보시고 못본사람에게 리뷰해주세요^^핸드폰 결재는 안하셔두 됩니다^^ 이벤트 중이라 한달 무료 다운 받을수있어요^^ 잘읽었습니다^^ www.evenhldisk.uy.to << 복사하세요 ^^   
2009-12-15 16:30
sarang258
잘 읽었습니당   
2009-12-05 00:54
stupnik52
글쎄..별로   
2009-12-02 10:07
namruto
감사해요~   
2009-12-01 11:42
snc1228y
감사   
2009-11-30 19:05
nada356
잘읽었어요`   
2009-11-29 15:01
nada356
잘읽었어요`   
2009-11-29 15:01
kooshu
흠흠 전 좀   
2009-11-29 06:32
sdwsds
재미있을것 같았는데   
2009-11-28 08:22
fa1422
기대...   
2009-11-27 19:38
moviepan
재밌죠 ㅋㅋ   
2009-11-27 17:3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7444 [뉴문] 재밌어요 뉴문~!! (15) kiheji1117 09.11.27 2140 1
77443 [닌자 어쌔신] [적나라촌평]닌자 어쌔신 (8) csc0610 09.11.27 1439 0
77442 [나는 행복..] 자조 섞인 역설적 물음 (6) sh0528p 09.11.27 1320 0
77441 [뉴문] 잼있었다 (8) nami1395 09.11.27 1012 0
77440 [더 문] 사랑이라는 달기지에서 벌어진 일 (6) woomai 09.11.27 1599 0
77439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는 느낌 (7) ohssine 09.11.27 1469 0
현재 [홍길동의 ..] 홍길동의 후예 (13) ohssine 09.11.27 2979 0
77437 [크리스마스..] 환상적인 표현력과 캐릭터에 반했어요.^^ (5) kaminari2002 09.11.27 1329 0
77436 [더 문] 이것이야말로 달의 어두운 면... (7) ldk209 09.11.27 1274 3
77435 [뉴문] 뉴문뉴문뉴문뉴문뉴문뉴유유유문 (8) elitelucky 09.11.27 1270 0
77434 [웰컴] 흠.... (6) fkcpffldk 09.11.27 2003 0
77433 [집행자] 행자 (5) fkcpffldk 09.11.27 1290 0
77432 [해운대] 왜.. 천만일까... (7) fkcpffldk 09.11.27 1595 0
77431 [2012] 2012ㅋㅋ (5) fkcpffldk 09.11.27 857 0
77430 [백야행 :..]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 대한 묵시록 (5) novio21 09.11.27 1187 0
77429 [닌자 어쌔신] 피로 샤워하는 기분 (9) jimmani 09.11.27 14279 8
77428 [닌자 어쌔신] 화려하고 거친 잔인함으로 화면 가득채운 액션영화 (4) fornest 09.11.26 1610 1
77427 [크리스마스..] 인생은 짧다 살아 있을때 즐겁게 베풀고 만끽하라 ... (4) kdwkis 09.11.26 1263 0
77426 [뉴문] 내가 생각했던 그것은 (8) js0306 09.11.26 1287 0
77425 [뉴문] [ 뉴문 ] 이건 솔직히 너무 했따 ㅠ_ㅠ (9) euna8853 09.11.26 1433 0
77424 [솔로이스트] 현대적 도시에서 장점을 잃어버린 조 라이트.... (6) ldk209 09.11.26 1048 0
77423 [시크릿] 사실 반전은 (7) moviepan 09.11.26 1709 1
77422 [펜트하우스..] 친구들 보여주고 미안했던 최악의 졸작! (5) bssam 09.11.26 1629 0
77421 [홍길동의 ..] 대한민국판 영웅 시리즈를 기대합니다~!!! (6) bssam 09.11.26 2911 0
77420 [나는 행복..] 솔직히 진짜 모르겠어요. 요즘 본 영화중에서 최악.. (7) sun0ol 09.11.26 1730 2
77419 [닌자 어쌔신] 심야 첫회로 본 후기... (27) musicdosa 09.11.26 7071 6
77418 [뉴문] 3탄을 위한 영화인가... (8) djdbal 09.11.26 1648 0
77417 [뉴문] 오그라드는 손발을 바라보며 (40) jimmani 09.11.26 12267 3
77416 [뉴문] 뉴문~ (6) yzuzu 09.11.26 1673 0
77415 [뉴문] [적나라촌평]뉴문 (6) csc0610 09.11.26 1125 0
77414 [백야행 :..] 하나 될 수 없는 둘의 슬픈 운명 (3) sh0528p 09.11.26 1235 0
77413 [뉴문] 허걱-과 헐~을 중얼거리게 하는 실망작 (8) everydayfun 09.11.25 1507 0

이전으로이전으로541 | 542 | 543 | 544 | 545 | 546 | 547 | 548 | 549 | 550 | 551 | 552 | 553 | 554 | 5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