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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건 별로.... 마리 앙투아네트
kooshu 2009-11-28 오전 8:33:14 995   [0]

개인적으로 소피아 코폴라 감독 팬입니다.

 

코폴라 영화는 음악 선정이 너무 좋고 화면에 특유의 뿌여 몽환적인 느낌이 있다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여주인공들의 소녀스러움?을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

 

이 영화도 마찬가지로 잘 표현했습니다. 또한 실제 베르사유 궁전에서 촬영하여 웅장함까지 같이 표현했고요ㅎ

 

캐스팅에 키어스틴 던스트도 철없는 어린 마리 앙뚜와네트로 딱이었던 것 같네요....

 

근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영화에서는 마리 앙뚜와네트가 어떻게 프랑스에 가서 살게됐으며 남편의 무관

 

심에 의해 돈을 흥청망청 쓰다가 반란 일어나서 도망갔다만 보여줄뿐 딱히 어떤 교훈이라던지 머리속에 인상이 안 남

 

는 다는 것입니다. 눈으로만 즐거워서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총 2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5 21:40
soja18
잘 읽었습니다..   
2009-12-22 17:36
sarang258
잘 읽었습니당   
2009-12-05 00:55
snc1228y
감사   
2009-11-30 18:13
nada356
잘읽었어요`   
2009-11-29 15:01
moviepan
별로없죠   
2009-11-28 23:30
hooper
벌로   
2009-11-28 14:07
fkcpffldk
이거 지금 상영하고 있나요??   
2009-11-28 11: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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