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넘 잘 만든 영화 시크릿
k96399726 2009-11-30 오전 2:59:08 1358   [1]

반전이 있었던 영화~

 

 

 

 

형사의 아내, 그녀가 남긴 살인의 흔적
모든 증거가 그녀를 지목한다!

악명 높은 조직의 2인자가 칼에 수 차례 찔린 채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현장에 출동한 성열(차승원)은

범인이 남긴 듯한 유리잔의 립스틱 자국과

떨어진 단추, 귀걸이 한쪽을 찾아내고 충격에 빠진다.

범인의 흔적들이 오늘 아침 외출 준비를 하던

아내(송윤아)의 입술 색깔, 아내의 옷에 달려있던 단추,

아내의 귀걸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라이벌이자 파트너인 최형사의 눈을 피해

본능적으로 증거물을 모두 없애는 성열.

그는 사건 당일 찾아온 여자를 봤다고 증언하는

결정적 목격자마저 협박해 빼돌린다.

“우리 내기나 한 번 할까? 누가 빨리 잡는지!”

죽은 피해자의 신원이 확인된 강력반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피해자의 친형이 바로 칠성회의악랄한

보스 재칼(류승룡)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재칼은 경찰을 비웃으며 직접 범인 사냥에 나설 것을 선언하고,

수사를 할수록 높아지는 아내의 살인 가능성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성열은 재칼의 가담으로 인해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하지만 아내는 사건 당일 알리바이에 대해 끝내 입을 열지 않고,

급기야 성열은 또 한 명의 용의자인

전과 3범의 석준(김인권)을 범인으로 몰아 체포하기에 이른다.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누가 무엇을 감추고 있는가!

아내의 살인 흔적을 은폐하기 위한

성열의 다급한 움직임은 그의 약점을 잡기 위해

혈안인 최형사의 시선을 끈다.

석준이 범인이 아님을 아는 재칼 역시

성열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압박 속에서 아내를 해외로 도피시키기 위해

백방으로 뛰던 성열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결정적 증거물을 가지고 있으니

거래를 하자고 제안하는 의문의 목소리.

전화 속 목소리는 경찰과 재칼에게 범인의 얼굴이 지워진

사건 당일의 CCTV 테이프를 동시에 보내고,

자신의 말대로 하지 않으면 CCTV 속 얼굴을 공개하겠다며

성열을 협박 하는데…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5 21:21
monica1383
...   
2009-12-07 11:45
hooper
기대ㅚ요   
2009-12-05 08:46
verite1004
기대됩니다.   
2009-12-02 19:09
kooshu
와우~   
2009-11-30 23:15
snc1228y
감사   
2009-11-30 18:0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7477 [닌자 어쌔신] 정지훈의 노력이 돋보이는 영화 닌자 어쌔신 (4) ballad1004 09.11.30 1415 0
77476 [용의자 X..] 이것이 사랑일까? (5) woomai 09.11.30 879 0
77475 [바람: W..] "바람" 후기요~^^~ (7) jaekiyr 09.11.30 1068 0
77474 [닌자 어쌔신] 2012보다 훨씬 구성이 좋은 영화 (8) otizen 09.11.30 1183 0
77473 [닌자 어쌔신] 피바다.. (4) baedeer 09.11.30 948 0
77472 [닌자 어쌔신] 피구경 실컷 했네. (19) bjmaximus 09.11.30 7219 0
77471 [샘터분식] 팍팍한 세상, 고봉밥 둥글게 사는 사람들이 있는 <샘터분식> (5) ludens 09.11.30 754 0
77470 [더 코브 ..] 돌고래는 친구입니다. 먹이가 아니구요. (6) kaminari2002 09.11.30 940 0
77469 [시크릿] 실타래처럼 얽히고 풀어지는 스릴러영화 (10) kaminari2002 09.11.30 3022 0
현재 [시크릿] 넘 잘 만든 영화 (6) k96399726 09.11.30 1358 1
77467 [위대한 침묵] 위대한 침묵, 위대한 메시지, 위대한 관객. (10) kaminari2002 09.11.30 1638 0
77466 [백야행 :..] 고수가 넘 불쌍(?)해요~ (4) k96399726 09.11.30 1458 0
77465 [크리스마스..] 화려한 영상에도 채울 수 없는 빈자리 (5) sh0528p 09.11.30 1142 0
77464 [닌자 어쌔신] 스토리를 떠나 화끈한 액션에 취했다 (4) kgbagency 09.11.30 1262 7
77463 [2012] 2012년 종말론 때문에 나는 두렵다 (4) sksk7710 09.11.29 857 0
77462 [닌자 어쌔신] 닌자, 정지훈, 그리고 워쇼스키 (6) tahiti81 09.11.29 1450 3
77460 [브로큰 임..] 식상함을 느끼게 하면서도 시선을 놓지 못하는 매력을 지닌 영화 (4) fornest 09.11.29 1281 0
77459 [크리스마스..] [적나라촌평]크리스마스 캐롤 (3) csc0610 09.11.29 1923 0
77458 [집행자] 다소 어둡고 우울한 주제의 영화. (3) polo7907 09.11.29 975 0
77457 [굿모닝 프..] 장동건이 오랜만에 출연한 영화 (3) polo7907 09.11.29 1384 0
77456 [2012] 초특급 어드벤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가족 영화 (3) theone777 09.11.29 997 0
77455 [닌자 어쌔신] 요즘 관계안맵어본 여대생 몃명이나 있을가.//. (3) q7989794 09.11.29 1258 0
77454 [청담보살] 임창정의 개그만 기억에 남는 영화. (4) nada356 09.11.29 1399 0
77453 [2012] 전형적인 미국 CG영화 (6) showhard 09.11.29 1123 0
77452 [닌자 어쌔신] 비의, 비에 의한, 비를 위한 영화 (5) kaminari2002 09.11.29 1170 0
77451 [레이즈 유..] 틴에지 영화치고 (5) kooshu 09.11.29 1101 0
77450 [닌자 어쌔신] 작품성 이상의 희열 (5) sh0528p 09.11.29 1083 1
77449 [솔로이스트] 갈등이 부족하면 재미가 없다.. (6) autumnk 09.11.28 1073 0
77448 [닌자 어쌔신] 액션 매니악? 옹졸한 생각으로 관람마라! (10) jedikhg 09.11.28 1274 2
77447 [솔로이스트] 기대와 달라서인지 좀 지루했다 (7) kgbagency 09.11.28 1052 0
77446 [마리 앙투..] 남는건 별로.... (8) kooshu 09.11.28 995 0
77445 [넘버 23] 너무 실망적인 영화 (8) kooshu 09.11.28 1319 0

이전으로이전으로541 | 542 | 543 | 544 | 545 | 546 | 547 | 548 | 549 | 550 | 551 | 552 | 553 | 554 | 5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