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우와~ 손에 땀이~
처음부터 누가 범인일까를 궁금해하며 본 영화.
정말 아내가 범인일까?
시간이 흐를 수록, 증거가 나올 수록,
아내가 진범일 가능성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아내를 지켜주기 위한 형사의 몸부림.
입을 다물고 자세한 말을 해주지 않는 아내.
영화 보는 내내 흥미 진진 하여 손에 땀을 쥐고 보았다..
(땀은 조금 밖에 안났지만.. ㅎㅎ 겨울이니 양해해주시길..^^)
백야행을 먼저 관람 했지만,
시크릿과 백야행은 비슷한 분위기로 서로 경쟁 하는 듯하다.
내가 느끼기엔 둘다 너무 잘 만들어진 영화.
요즘엔 좋은 영화가 많이 개봉되어
한국영화의 발전을 체감 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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