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악명이 자자한 조직의 2인자이자 1인자인 재칼(류승룡)의
동생이 사체로 발견이 되고 담당형사인 성열(차승원)은 그날 아침 아내의 흔적들을 현장에서 발견하게 된다.
단추,립스틱,그리고 귀걸이..
너무도 분명한 증거들이 아내인 지연(송윤아)을 가르키자 성열은
그 증거를 하나씩 감춰가게 되고 그때 목격자가 나타난다
성열은 목격자마저 빼돌리고 평소의 행동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성열을 이상하게 여긴 최형사는
그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아내는 그날의 일을 말하지 않고 ,죄를
뒤집어 씌우려 한 용의자 변석준(김인권)도 특별한 증거가 없어
풀려나게 되는 찰나 그에게 문제의 CCTV삭제장면인 아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받게된다.그리고 걸려오는 발신자제한의 전화한통..!
점점 엉켜가기 시작하는 실타래가 막바지로 가면서 하나씩
풀리기 시작한다.
조금은 아쉬운 예상했던 범인..하지만 그 뒤는 예상밖이었다
정신없이 쫓기듯이 진행되는 방식과 현란하면서 빠른 연출력!
윤재구 감독의 특허가 된셈~!저랑 스탈이 맞는듯~ㅎ
스릴러 다운 면모를 보이면서 잘 맞는 캐스팅의 결과물이네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꺼예욧!!나는야 윤재구 감독님의 팬~~~~^^*
-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니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저는 여리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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