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다음편으로 가는 그정도의 였다는 것인가? 뉴문
kdwkis 2009-12-09 오후 5:02:27 1130   [0]

1편을 나름 재미있게 봐서인지 2편은 좋게 말하면 다음편을 더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서 였다고하지만

결과적으로 무난하다고 하기엔 좀 부족한 책을 읽지 않고 봐서일까요

아무튼 1편보다는 못한 3편을 기대하기엔 좀 아쉽고 이 정도 개인적으로 느껴 봅니다.

 

그래도 3편이 나오면 볼 수 밖에 벌써 발목이 잡혀 버렸네요

 

사랑하기에 떠날수 밖엔 없다. 과연 사랑하면 떠나는 것이 그나마 올바른 선택일까요

영화속이야 영혼 불멸 ... 현실속과는 다르지만

이별할때 보면 사랑해서 떠난다 ..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네요

 

사랑하면 같이 극복하고 만들어가는 것일텐데 ...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당연하겠죠

 

뉴문에서 기억이 남는 장면이 있다면 여자에게 위험이 처했을때 보이는 환영에서

몸은 없어도 마음은 항상 같이 있어서인지 그 모습 자체라도 보기위해서 여자는 더 위험을

자행하고 애절한 장면이 기억나네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무색해지는 장면 일까요

 

영화를 보면서 사랑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네요 볼거리는 충분치 않았지만

사랑에 대한 다른 시각의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고 해야 할지

다음편은 분명히 더 큰 재미를 줄 것이라는 확실함을 주기엔 충분하네요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사람  더 큰 물질 힘을 얻기 위해서 떨어지면서 까지

얻는 것이 사랑보다 더 큰 행복을 줄까요

공부를 위해 가족과 떨어져 있는 지금의 세태를 보면 과연 저렇게 많이 배우게 하면

올바르게 성장할까 정답은 없겠지만 인간이 된 다음에 배움을 얻는 것과

기본적인 인간이 안된 상황에서 배움을 얻어 권력을 얻고 환경을 바꾸는 자리에

있게 되면 과연 올바르게 그 위치에서의 권력이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을까

 

잠시 사랑하는 사랑과 싸우셨나요 다시금 기분좋게 만들기 위한

뉴문으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사랑도 상대방을 많이 배려하고 노력해야 좀 더 행복한 사랑으로 가는 것 아시죠

 

이번 연말 사랑과 함께 뜻 깊은 기부사랑도 좋을것 같습니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5 18:16
kim31634
1편이 더 잼있었는데 ㅋ 2편은 살짝 아쉬웠으니 3편을 기대해야겠음..ㅋ   
2009-12-21 22:39
kimshbb
다음 기대   
2009-12-19 13:25
sarang258
잘봤습니다~   
2009-12-14 11:22
ekduds92
ㄳ   
2009-12-11 21:29
snc1228y
감사   
2009-12-09 17:5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7639 [모범시민] 복수를 가장한 살인 (6) cjrrbs 09.12.10 855 0
77638 [걸프렌즈] 걸프렌즈 재미있게 보고왔습니다. (4) binny520 09.12.10 1119 0
77637 [엘라의 계곡] 안타깝지만 지루 (5) moviepan 09.12.10 950 0
77636 [시크릿]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 (6) woomai 09.12.10 1083 0
77635 [사람을 찾..] 인간의 지배에 대한 욕망을 보여주는 영화 (18) fornest 09.12.10 14404 0
77634 [엘라의 계곡] 기대보다 못한... (5) syjeon0118 09.12.10 1121 0
77633 [엘라의 계곡] 너무나도 가슴아픕니다. (5) k2744555 09.12.10 1026 0
77632 [파이널 데..] 이제 좀 지겨운 시리즈. (4) nada356 09.12.09 847 0
77631 [거침없이 ..] 캐릭터가 살아있는 시트콤. (6) nada356 09.12.09 2174 0
77630 [나는 비와..] 색다른 영화를 원한다면.. (4) nada356 09.12.09 1114 0
77629 [천국의 우..] 그냥 한 편의 뮤직비디오.. (6) nada356 09.12.09 1268 0
77628 [내 눈에 ..] 드라마로 나왔으면 반은 갔을텐데.. (4) nada356 09.12.09 1288 0
77627 [히어로] 기무라 타쿠야를 좋아한다면! (6) nada356 09.12.09 1941 0
77626 [트와일라잇] 진부한 로맨스? 뱀파이어소재로 새롭게 승화 (6) misszzin 09.12.09 1323 0
현재 [뉴문] 다음편으로 가는 그정도의 였다는 것인가? (6) kdwkis 09.12.09 1130 0
77624 [C+탐정] 최근에 가장 흥미없었던 영화... (5) hotcandy1010 09.12.09 890 0
77623 [솔로이스트] 내용이~~ (5) whai09 09.12.09 1386 0
77622 [바람: W..] 완전 웃겼어요. (4) whai09 09.12.09 957 0
77621 [C+탐정] 괜찮은 탐정캐릭터의 탄생 ! (4) kaminari2002 09.12.09 1093 0
77620 [C+탐정] [적나라촌평]C+ 탐정 (4) csc0610 09.12.09 1215 0
77619 [카운테스] 여성판 향수. (2) nada356 09.12.08 1068 0
77618 [눈부신 날에] 억지 감동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2) nada356 09.12.08 1531 0
77617 [닌자 어쌔신] 이제 슬슬 자기점수 찾아가는듯.. (3) reonscot 09.12.08 1374 2
77616 [모범시민] 통쾌했다. 그러나 슬펐다. (5) novio21 09.12.08 1272 0
77615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 파] 과연 대단한 영화다 (5) novio21 09.12.08 7525 0
77614 [백야행 :..] 삐뚤어진 미래 원인은 무엇인가? (2) kdwkis 09.12.08 1841 0
77613 [바람: W..] 참으로 유쾌한 영화를 한편 보고 온것 같다. (4) kaminari2002 09.12.08 1407 0
77612 [좋아서 만..] 좋아서 만든 영화 (What Do You Do?) (5) sinama0613 09.12.08 912 0
77611 [엘라의 계곡] 전쟁의 상처 (6) fornest 09.12.08 1362 0
77610 [엘라의 계곡] 토미리존슨 아저씨 연기 잘하심. (7) fkcpffldk 09.12.08 1481 0
77609 [시크릿] 실타래를 푸는 재미!!실타래의 끝엔 또 다른 실타래가! (7) yjyj3535 09.12.08 1506 0
77608 [드레드] 공포의 실체인 '두려움'과 맞서라! (5) kaminari2002 09.12.08 1567 0

이전으로이전으로541 | 542 | 543 | 544 | 545 | 546 | 547 | 548 | 549 | 550 | 551 | 552 | 553 | 554 | 5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