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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편의 뮤직비디오.. 천국의 우편배달부
nada356 2009-12-09 오후 9:34:39 1268   [0]

텔레시네마의 두 번째 프로젝트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

 

작가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뷰티풀 라이프 등.

 

때묻지 않는 순수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작가분이 참여하셨다.

 

나도 이 분의 작품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런데 이번 영화는 실망이었다.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었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하려는 의도도 잘 모르겠고 이쁘고 잘생긴 두 배우가 나와서 뮤직 비디오만

 

잔뜩 열거하고 나가는 기분이다.

 

납득도 가지 않고 도대체 어디가 슬프고 어디가 감동적인지 당최

 

분위기를 알 수 없는 영화였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5 18:11
soja18
잘 읽었습니다..   
2009-12-22 16:32
sarang258
잘봤습니다~   
2009-12-14 11:23
shelby8318
한효주 나오는 거?   
2009-12-12 02:26
ekduds92
ㄳ   
2009-12-11 21:28
snc1228y
감사   
2009-12-10 16: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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