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이제 좀 지겨운 시리즈.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nada356 2009-12-09 오후 9:51:29 849   [0]

파이널이라더니 4편이 또 나왔다.

 

이번에는 4편이라서 그런지, 관객에게 색다른 걸 보여주고 싶었는지

 

3D라는 작지를 적극 차용했다.

 

반은 성공했고, 반은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일단 스릴러라는 장르에 이런 색다른 시도는 정말 영화 역사상 전무후무한 시도로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장치에 너무 기댄 탓인지 옛날 시리즈의 장점은 볼 수가 없었다.

 

데스티네이션의 묘미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점점 다가오는 죽음의 압박

 

서서히 조금씩 모르는 사이에 천천히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

 

운명을 회피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인간의 모습. 등등..

 

물론 이런 매력은 고스란히 있었지만 너무 3D에게 많은 기대를 건 탓인지

 

예전만 못했다. 이제 정말 파이널이였으면..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5 18:10
sarang258
잘봤습니다~   
2009-12-14 11:23
ekduds92
ㄳ   
2009-12-11 21:27
snc1228y
감사   
2009-12-10 16:4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7639 [모범시민] 복수를 가장한 살인 (6) cjrrbs 09.12.10 855 0
77638 [걸프렌즈] 걸프렌즈 재미있게 보고왔습니다. (4) binny520 09.12.10 1121 0
77637 [엘라의 계곡] 안타깝지만 지루 (5) moviepan 09.12.10 950 0
77636 [시크릿]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 (6) woomai 09.12.10 1083 0
77635 [사람을 찾..] 인간의 지배에 대한 욕망을 보여주는 영화 (18) fornest 09.12.10 14405 0
77634 [엘라의 계곡] 기대보다 못한... (5) syjeon0118 09.12.10 1121 0
77633 [엘라의 계곡] 너무나도 가슴아픕니다. (5) k2744555 09.12.10 1026 0
현재 [파이널 데..] 이제 좀 지겨운 시리즈. (4) nada356 09.12.09 849 0
77631 [거침없이 ..] 캐릭터가 살아있는 시트콤. (6) nada356 09.12.09 2174 0
77630 [나는 비와..] 색다른 영화를 원한다면.. (4) nada356 09.12.09 1114 0
77629 [천국의 우..] 그냥 한 편의 뮤직비디오.. (6) nada356 09.12.09 1268 0
77628 [내 눈에 ..] 드라마로 나왔으면 반은 갔을텐데.. (4) nada356 09.12.09 1288 0
77627 [히어로] 기무라 타쿠야를 좋아한다면! (6) nada356 09.12.09 1941 0
77626 [트와일라잇] 진부한 로맨스? 뱀파이어소재로 새롭게 승화 (6) misszzin 09.12.09 1323 0
77625 [뉴문] 다음편으로 가는 그정도의 였다는 것인가? (6) kdwkis 09.12.09 1130 0
77624 [C+탐정] 최근에 가장 흥미없었던 영화... (5) hotcandy1010 09.12.09 893 0
77623 [솔로이스트] 내용이~~ (5) whai09 09.12.09 1386 0
77622 [바람: W..] 완전 웃겼어요. (4) whai09 09.12.09 957 0
77621 [C+탐정] 괜찮은 탐정캐릭터의 탄생 ! (4) kaminari2002 09.12.09 1093 0
77620 [C+탐정] [적나라촌평]C+ 탐정 (4) csc0610 09.12.09 1215 0
77619 [카운테스] 여성판 향수. (2) nada356 09.12.08 1068 0
77618 [눈부신 날에] 억지 감동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2) nada356 09.12.08 1531 0
77617 [닌자 어쌔신] 이제 슬슬 자기점수 찾아가는듯.. (3) reonscot 09.12.08 1374 2
77616 [모범시민] 통쾌했다. 그러나 슬펐다. (5) novio21 09.12.08 1272 0
77615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 파] 과연 대단한 영화다 (5) novio21 09.12.08 7525 0
77614 [백야행 :..] 삐뚤어진 미래 원인은 무엇인가? (2) kdwkis 09.12.08 1841 0
77613 [바람: W..] 참으로 유쾌한 영화를 한편 보고 온것 같다. (4) kaminari2002 09.12.08 1407 0
77612 [좋아서 만..] 좋아서 만든 영화 (What Do You Do?) (5) sinama0613 09.12.08 912 0
77611 [엘라의 계곡] 전쟁의 상처 (6) fornest 09.12.08 1362 0
77610 [엘라의 계곡] 토미리존슨 아저씨 연기 잘하심. (7) fkcpffldk 09.12.08 1481 0
77609 [시크릿] 실타래를 푸는 재미!!실타래의 끝엔 또 다른 실타래가! (7) yjyj3535 09.12.08 1506 0
77608 [드레드] 공포의 실체인 '두려움'과 맞서라! (5) kaminari2002 09.12.08 1567 0

이전으로이전으로541 | 542 | 543 | 544 | 545 | 546 | 547 | 548 | 549 | 550 | 551 | 552 | 553 | 554 | 5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