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타니 미키라는 배우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얼마나 멋지고 연기를 얼마나 잘 하는지 알게 되었다.
단순한 뮤지컬 영화인 줄로만 알았는데 여러 인생의 해학을 담고
진리를 담고 있다.
사랑에 목마른 여자, 정말 사랑하고 싶고 남자의 정을 갈망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만나는 사람마다 그녀를 무시하고 거부한다.
이 영화의 노래 속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말은 바로 '사랑'이다.
극 중 대사에는 심지어 이런 대사도 있다.
죽더라도 둘이 낫다고..
세상의 진리가 진정한 진리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영화.
거기다 음악을 코미디의 소재로 활용한 번뜩이는 재치가 가득 담겨 있는 재밌는 영화다.
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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