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이고 통속적인 스토리라, 별로 재미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래서 더욱 더 재밌었던 것 같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배경 위로 부녀간의 사랑, 헤어졌던 연인의 재회, 젊은 연인의 사랑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거기다 기존의 가족과 새로운 가족간의 갈등.
여러가지 갈등들이 구축되어 있다.
왓어걸원츠 제목 그대로 소녀가 원하는 이상향을 향해 나아가는 로드무비이자, 로맨스 형식을
취하고 있다.
과연 소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지?
이 소녀 역을 맡은 아만다 바인즈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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