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희망이 보내준 크리스마스선물 ! 천국의 속삭임
ko6059 2009-12-15 오후 1:21:38 1637   [0]

천국의 속삭임

 

늦은 8시40분 허리우드클래식에서 시사회 참석 (박*호   aoiyuki4u 님 양도감사 )

 

Synopsis :

 

어린 미르코는 평번함 시골 가정의 아이였다.

술래잡기 하면서 천진난만하게 자라는 그런 아이,...

 

집에 있던 총을 잘못 만지다가  시력을 잃게 되고

결국 법에 따라 장애우들을 가르치는  특수학교로 보내진다.

 

절망속에 빠진 미르코에게 주변의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 다가온다.

이쁜 여자 친구도 생기고, 녹음기도 생기고...

 

미르코의 천재적인 창의력과 도전정신이 결국

학교를 그만두게 되는 사태로 변해가는데...

 

이웃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고

미르코를 알아보는 지혜로운 신부님의 헌신적인 열의로

교장선생님의 틀에 박힌 생각을 깨고 새로운 발표회를

진행하게 되는데,,,

 

학부모와 어른들을 모시고 발표회를 하는 그 순간

모든사람이 눈에 가리개를 가리고 아이들과 같이 장님이 되어

그들의 세계로 푹 빠져 들어가고, 발표회가 끝날때는

모두가 기립박수를 보내는 뜨거운 감동이 있습니다.

시사회 관객들도 저와 함께 몇몇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영화 마치고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보내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아쉬었습니다.

아름다운 감동의 영화를 놓치지 마시고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강추!!!!

About Movie :

 

이 영화는 블랙과 같이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수많은 국제영화제의 작품상과 관객상, 특별상을 석권하며

감동과 재미를 인정받은 화제작입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영화 사운드 디렉터중 한 사람

미르코 멘카치의 실화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총 2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5 17:08
soja18
감사   
2009-12-21 14:32
soja18
감사   
2009-12-21 14:32
ko6059
snc1228y 님,,감사   
2009-12-18 17:43
ko6059
man4497 님...감사 *^*   
2009-12-18 17:43
man4497
잘읽었습니다   
2009-12-18 14:47
snc1228y
감사   
2009-12-16 12:19
ko6059
moviepan님 - 재미보다는 감동이 있는 영화입니다. 비스한 영화로는 "블랙"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블랙이 한수 위인것 같아요
  
2009-12-16 11:23
sarang258
잘읽었습니다   
2009-12-16 04:05
moviepan
재밌나요   
2009-12-15 21:06
hehesin
최신영화 못보신거 있으면 여기서 보시고 못본사람에게 리뷰해주세요^^핸드폰 결재는 안하셔두 됩니다^^ 이벤트 중이라 한달 무료 다운 받을수있어요^^ 잘읽었습니다^^ www.evenhldisk.uy.to << 복사하세요 ^^   
2009-12-15 16:01
snc1228y
감사   
2009-12-15 13:2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7769 [시크릿] 시크한 연기력! 하지만...'시크릿' (8) kangjy2000 09.12.16 1203 0
77768 [걸프렌즈] 볼거리 없는 강혜정을 위한 영화 (10) seon2000 09.12.16 1422 1
77767 [러브 매니..] 예상 밖의 감동 로맨스 (7) sh0528p 09.12.16 918 0
77766 [걸프렌즈] 만든 의도가 좀 아리송한 영화?! (10) kaminari2002 09.12.16 1467 0
77765 [파주] 인간관계에 대한 지독한 불신: 사랑도... (다소간의 스포..) (8) novio21 09.12.16 1215 0
77764 [러브 매니..] [적나라촌평]러브 매니지먼트 (7) csc0610 09.12.16 1265 0
77763 [뉴문] 또 다소 실망이랄까? (11) kgbagency 09.12.16 1096 0
77762 [올웨이스 ..] [적나라촌평]올웨이스 비보이 (7) csc0610 09.12.16 850 0
77761 [세븐틴 어..] 제가 두번째네요..;; (7) ehgmlrj 09.12.15 749 0
77760 [셜록 홈즈] 한층 업그레이드된 '셜록 홈즈'를 선보이는 영화 (10) fornest 09.12.15 1070 0
77759 [에반게리온..]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파괴다... (6) ldk209 09.12.15 1264 4
77758 [엘라의 계곡] 차곡차곡 쌓이다 결국엔 무너져 내린다.... (7) ldk209 09.12.15 1269 2
77757 [모범시민] "진실을 아는 것이 관건이 아니라 증명 할 수 있어야해" (7) christmasy 09.12.15 985 0
77756 [걸프렌즈] 걸프렌즈 시사회 (10) noon30 09.12.15 1116 0
77755 [트와일라잇] 틴에이지로맨스와 판타지 사이... (7) kgbagency 09.12.15 1012 0
77754 [뉴문] 영화 '뉴문'을 보았다. (10) dudgns135 09.12.15 1464 0
77753 [앨빈과 슈..] 여전히 귀여운 그들이 돌아왔다! (8) kaminari2002 09.12.15 2391 0
77752 [천국의 속..] 제2의 천국의 아이들 (7) comeba 09.12.15 1196 0
현재 [천국의 속..] 희망이 보내준 크리스마스선물 ! (12) ko6059 09.12.15 1637 0
77750 [천국의 속..] 올 겨울에 마음을 따뜻하게 할 영화 (6) fornest 09.12.15 1232 0
77749 [바람: W..] 100%망할거라 확신한 영화 하지만... (6) kgbagency 09.12.15 1210 1
77748 [나는 비와..] 오 마이 갓~!! (6) cgv2400 09.12.15 1073 0
77747 [닌자 어쌔신] 액션영화로썬 안성맞춤~!!! (7) cgv2400 09.12.15 1108 0
77746 [걸프렌즈] 걸프렌즈 (8) cmkitty 09.12.15 2143 0
77745 [걸프렌즈] 다양한 캐릭터의 여배우들의 모습 (9) jchouse 09.12.15 1149 0
77744 [걸프렌즈] 남편이 결혼했다... 느낌 (10) hrsway 09.12.15 1037 0
77743 [여배우들] 오오호 (8) bbobbohj 09.12.15 1212 0
77741 [아바타] 아바타 디지털3D나 , 리얼D로 보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10) dowu87 09.12.15 8176 0
77740 [모범시민] 썩어 빠진 제도를 고쳤는가 ? (8) kdwkis 09.12.15 1041 0
77739 [모범시민] 범죄자와는 타협하지 말라.... (10) ldk209 09.12.14 1096 3
77738 [호우시절] 허진호의 귀환...호우시절 (8) choimy84 09.12.14 1429 0
77737 [닌자 어쌔신] 같은 역을 이연걸이 했다면 ~ (7) kmania06 09.12.14 1594 0

이전으로이전으로526 | 527 | 528 | 529 | 530 | 531 | 532 | 533 | 534 | 535 | 536 | 537 | 538 | 539 | 5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