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바타 그것은 거짓과 진실속의 인간에 대한 모순이다 아바타
ufc33 2009-12-18 오후 1:43:36 1538   [0]

아바타를 보고 사람들은 어디서 본듯한 원령공주,미션,늑대와춤을 등 많은 영화에서 본듯한 설정이라 하였다

영화를 이끌어가는 전개를 보면 당연히 그렇게 보여질수 있다

하지만 짐카메론이 이야기하자고 하는 메세지나 영화의 플롯을 보면 그렇지 않다

말주변이 없어 자세하게 이야기할수 없지만 영화를 보고 느끼는 감정은 실로 충격 그 자체이다

매트릭스의 그메세지 보다 더한 충격이였다

첨엔 극의 흐름은 제이크가 아바타를 조종 하는데에 있다.아바타는 신체 모든것을 인식해 움직이지 않고

인간의 뇌를 아바타에 인식하는거 같다. 여기서 제이크는 큰 혼란이 온다 .아바타를 느낄수록 어느것이 현실이고 어느것이 거짓인지~~영화를 보는 나조차 혼란스러울 정도였다.

마치 인간이 점령하고자 하는 판도라조차 지구보다 더 현실적이고 아름답게 그려졌다.영화는 판도라가 현실이여야 하고 제이크가 혼란이 오듯 우리가 느끼고 살고있는 지구는 현실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착각마저 들게 하는거 같다.

마지막 엔딩을 보면 그 착각마저 들게한 아바타의 내용을 한번에 정리해줄만큼 강력하다

어떤분들은 엔딩이 허무하다 짐작했다 하였지만 난 아니다.. 스포일러가 될까 말은 못하겠지만 리뷰를 쓴 제목을 한방에 정리해 버리는 감독은 정말 대단하다

쉬운듯한 영화지만 절대 쉬운 영화가 아니라고 본다 너무나 어려운 영화 아바타

거짓과 진실과 모순속에 사는 우리가 느끼는것은 한정되어있다..그런면에 있어 영화가 우리안에 있어 정말 다행이다

아직 완벽하게 본것이 아니기에 몇번 더보고 리뷰 제대로 쓰고 싶다.


(총 2명 참여)
hssyksys
잘읽었습니다.^^*   
2010-04-10 02:42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5 15:32
kimshbb
감사합니다   
2010-01-08 21:55
monica1383
잘 봤어요~   
2010-01-01 17:52
sarang258
감사   
2009-12-22 11:49
soja18
감사   
2009-12-21 14:13
hyosinkim
잘 읽었습니다   
2009-12-20 22:21
snc1228y
감사   
2009-12-19 21:59
hehesin
www.evenhldisk.uy.to 못보신분 여기서 보고 네티즌리뷰 써주세요^^   
2009-12-19 18:14
verite1004
기대됩니다.   
2009-12-19 15:46
kooshu
오호 궁금하네요   
2009-12-18 14:59
man4497
잘읽었습니다   
2009-12-18 14:37
moviepan
알아야   
2009-12-18 13:5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7837 [뉴문] 특별한 것이 없는 밋밋한 내용... (13) seon2000 09.12.20 1286 0
77836 [해바라기] 10점 만점에 10점 (10) happyday88ys 09.12.20 1274 0
77835 [2012] 2012년에 지구는 멸망할까? (14) happyday88ys 09.12.20 1695 0
77834 [아바타] 극과 극 평가의 종지부 (17) sh0528p 09.12.20 1969 0
77833 [쓰리 몬스터] 재미있는 삼색이야기 (10) happyday88ys 09.12.20 1720 0
77832 [박쥐] 대박 (9) happyday88ys 09.12.20 1667 0
77831 [트와일라잇] 이게 그렇게 재밌나? (9) happyday88ys 09.12.20 1177 0
77829 [트로이 디..] 왜 이제서야 본 것일까.. (9) happyday88ys 09.12.20 1234 0
77828 [빅 피쉬] 뻥쟁이 아빠와 그를 의심하는 아들 (8) happyday88ys 09.12.20 1656 0
77827 [아바타] 21세기 SF영화의 정점을 찍은 영상력 !!! (13) kaminari2002 09.12.20 1774 0
77826 [지금, 이..] 헉! 소리나는 반전을 가진 영화 (8) happyday88ys 09.12.20 1465 0
77825 [닌자 어쌔신] 액션을 원한다면! (9) happyday88ys 09.12.20 1197 0
77824 [옹박 : ..] 액션만 보자 (9) woomai 09.12.19 1083 0
77823 [러브 매니..] 러브매니지먼트.. (9) fkcpffldk 09.12.19 1297 0
77822 [닌자 어쌔신] 대단한영화입니다 (8) sdfsdf789 09.12.19 1014 0
77821 [아바타] 어설픈 영화가 아니다..최고의 영화~!! (16) freengun 09.12.19 2133 1
77820 [아바타] 당신은 영화를 보는 게 아니다 (13) jimmani 09.12.19 1962 0
77819 [아바타] 기적같은 영화 (11) choimy84 09.12.19 1650 0
77818 [바람: W..] 정우라는 멋진 배우의 발견 (9) polo7907 09.12.18 1067 0
77817 [뉴문] 기대가 너무 컸나 (12) polo7907 09.12.18 1227 0
77816 [아바타] 오리엔탈리즘이 SF를 만났을때 (14) meow80 09.12.18 1911 0
77815 [바람: W..] 바람.. (9) lifeyo 09.12.18 1057 0
77814 [더 문] 즐겁게 영화 감상하시고 가세요 ^^여기서 kdg.co1.kr (9) sdfsdf789 09.12.18 1292 0
77811 [뉴문] 즐겁게 영화 감상하시고 가세요 ^^여기서 kdg.co1.kr (10) sdfsdf789 09.12.18 1089 0
77810 [2012] 2012 감상하실려면여기로 ^^ (9) sdfsdf789 09.12.18 959 0
77809 [일렉트릭 ..] 무게감 있는 연기,설정,배경을 느껴 볼 수 있는 영화 (7) fornest 09.12.18 1168 0
77808 [아바타] 웃고 울고 분노하다가, 끝내는 박수를 보낸다.... (23) ldk209 09.12.18 5987 20
현재 [아바타] 아바타 그것은 거짓과 진실속의 인간에 대한 모순이다 (13) ufc33 09.12.18 1538 0
77806 [아바타] 상상.. 기대.. 그 이상이였다.. (15) ehgmlrj 09.12.18 1619 0
77805 [모범시민] 음... 킬링타임용... (11) yongtlr 09.12.18 2168 0
77804 [C+탐정] 스릴러와 공포의 경계에서 줄타는 경지 (10) leedaye 09.12.18 938 0
77802 [아바타] 자연과의 공존 그리고 소통!! 영상이 뛰어났어요 (10) shuari 09.12.18 1622 0

이전으로이전으로526 | 527 | 528 | 529 | 530 | 531 | 532 | 533 | 534 | 535 | 536 | 537 | 538 | 539 | 5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