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무게감 있는 연기,설정,배경을 느껴 볼 수 있는 영화 일렉트릭 미스트
fornest 2009-12-18 오후 3:11:20 1169   [0]

진중하고도 담담히 열정적인 미스테리 스릴러물의 색을 띤 헐리우드의 대표

적인 배우하면 당연 '토미 리 존슨'을 뽑을 것이다. 그가 올해 영화 '엘라의

계곡'이래 두번째로 국내에 선보이는 미스테리 스릴러물 '일렉트릭 미스트'

또 다시 한번 그의 연기를 만나고 맛 보러 간다.

 

 

40년을 관통하는 충격적인 연쇄 살인! 놈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작은 마을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희생자는

19살의 어린 매춘부. 담당형사 ‘데이브’는 수사 도중 배우 ‘엘로드’로부터 영

화촬영장 부근에서 오래된 유골 더미를 발견했다는 정보를 얻는다.

 

두 사건이 연관돼 있음을 직감한 데이브는 수사를 계속하지만, 정체불명의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연이어 마을에선 두 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과

연 조용한 이 마을에서 40년간 숨죽여온 사건의 진실은?

 

안개낀 마을과 그에 어울리는 잔잔하면서도 무게감으로 뇌리를 감싸고 도는

배경음악, 배우 '토미 리 존슨'의 영화에 출연하는 배경은 8,90%가 이런 설

정과 배경이다. 그만큼 무게감 있는 연기의 소유자라고 정평이 나 있다. 영

화는 어김없이 위의 공식과 설정을 그대로 따른다. 영화의 설정,배경이라든

지 조연들의 연기는 '토미 리 존슨'의 연기를 돋보이게 하는 조력자의 역활

을 한다 할 만큼 그의 무게감 있는 연기에 런닝타임동안 영화에 몰입하는 것

은 어려운 일은 아니다 아니 어찌보면 스릴러물 매니아라면 당연한 일인지

도 모른다. 영화는 무게감 있게 잔잔히 전개되 관객에게 주는 임팩트를 못

느낄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영화의 임팩트는 앞서 말한 이 영화의 배

경과 설정, 그리고 '토미 리 존슨' 그 자체가 임팩트이다. 스릴러 장르의 영

화 그리고 '토미 리 존슨'의 무게감 있는 연기를 느껴 보시고 싶은 분에게 추

천하는 영화 '일렉트릭 미스트'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총 1명 참여)
hssyksys
잘읽었습니다.^^*   
2010-04-10 02:43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5 13:56
sarang258
감사   
2009-12-22 11:50
soja18
감사   
2009-12-21 14:12
hyosinkim
잘 읽었습니다   
2009-12-20 22:21
snc1228y
감사   
2009-12-19 21:58
hehesin
www.evenhldisk.uy.to 못보신분 여기서 보고 네티즌리뷰 써주세요^^   
2009-12-19 18:1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7837 [뉴문] 특별한 것이 없는 밋밋한 내용... (13) seon2000 09.12.20 1286 0
77836 [해바라기] 10점 만점에 10점 (10) happyday88ys 09.12.20 1274 0
77835 [2012] 2012년에 지구는 멸망할까? (14) happyday88ys 09.12.20 1695 0
77834 [아바타] 극과 극 평가의 종지부 (17) sh0528p 09.12.20 1970 0
77833 [쓰리 몬스터] 재미있는 삼색이야기 (10) happyday88ys 09.12.20 1720 0
77832 [박쥐] 대박 (9) happyday88ys 09.12.20 1667 0
77831 [트와일라잇] 이게 그렇게 재밌나? (9) happyday88ys 09.12.20 1179 0
77829 [트로이 디..] 왜 이제서야 본 것일까.. (9) happyday88ys 09.12.20 1234 0
77828 [빅 피쉬] 뻥쟁이 아빠와 그를 의심하는 아들 (8) happyday88ys 09.12.20 1656 0
77827 [아바타] 21세기 SF영화의 정점을 찍은 영상력 !!! (13) kaminari2002 09.12.20 1777 0
77826 [지금, 이..] 헉! 소리나는 반전을 가진 영화 (8) happyday88ys 09.12.20 1465 0
77825 [닌자 어쌔신] 액션을 원한다면! (9) happyday88ys 09.12.20 1197 0
77824 [옹박 : ..] 액션만 보자 (9) woomai 09.12.19 1083 0
77823 [러브 매니..] 러브매니지먼트.. (9) fkcpffldk 09.12.19 1300 0
77822 [닌자 어쌔신] 대단한영화입니다 (8) sdfsdf789 09.12.19 1014 0
77821 [아바타] 어설픈 영화가 아니다..최고의 영화~!! (16) freengun 09.12.19 2133 1
77820 [아바타] 당신은 영화를 보는 게 아니다 (13) jimmani 09.12.19 1962 0
77819 [아바타] 기적같은 영화 (11) choimy84 09.12.19 1650 0
77818 [바람: W..] 정우라는 멋진 배우의 발견 (9) polo7907 09.12.18 1067 0
77817 [뉴문] 기대가 너무 컸나 (12) polo7907 09.12.18 1227 0
77816 [아바타] 오리엔탈리즘이 SF를 만났을때 (14) meow80 09.12.18 1911 0
77815 [바람: W..] 바람.. (9) lifeyo 09.12.18 1057 0
77814 [더 문] 즐겁게 영화 감상하시고 가세요 ^^여기서 kdg.co1.kr (9) sdfsdf789 09.12.18 1293 0
77811 [뉴문] 즐겁게 영화 감상하시고 가세요 ^^여기서 kdg.co1.kr (10) sdfsdf789 09.12.18 1089 0
77810 [2012] 2012 감상하실려면여기로 ^^ (9) sdfsdf789 09.12.18 959 0
현재 [일렉트릭 ..] 무게감 있는 연기,설정,배경을 느껴 볼 수 있는 영화 (7) fornest 09.12.18 1169 0
77808 [아바타] 웃고 울고 분노하다가, 끝내는 박수를 보낸다.... (23) ldk209 09.12.18 5987 20
77807 [아바타] 아바타 그것은 거짓과 진실속의 인간에 대한 모순이다 (13) ufc33 09.12.18 1538 0
77806 [아바타] 상상.. 기대.. 그 이상이였다.. (15) ehgmlrj 09.12.18 1619 0
77805 [모범시민] 음... 킬링타임용... (11) yongtlr 09.12.18 2168 0
77804 [C+탐정] 스릴러와 공포의 경계에서 줄타는 경지 (10) leedaye 09.12.18 938 0
77802 [아바타] 자연과의 공존 그리고 소통!! 영상이 뛰어났어요 (10) shuari 09.12.18 1622 0

이전으로이전으로526 | 527 | 528 | 529 | 530 | 531 | 532 | 533 | 534 | 535 | 536 | 537 | 538 | 539 | 5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