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정우라는 멋진 배우의 발견 바람: Wish (감독판)
polo7907 2009-12-18 오후 11:29:51 1069   [0]

사전 정보없이 영화관을 찾은 잘못도 있지만

상영관도 적고 하루에 상영도 몇번 안해서

3군데 영화관을 돌아다녀 힘들게 겨우 본 영화였다.

 

내가 겪고 기억하는 일반적인 학창시절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있을법한 누군가의 옛기억일 거 같은

거리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중간중간 빵빵 터지는 웃음과

가슴이 짠해지는 감동까지...

너무 현실적인 모습이라서 더 슬픔이 느껴졌다.

 

적당한 감동과 웃음이 함께한 괜찮은 영화였다.

하지만 유명배우가 나오지 않아서...

홍보가 부족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게 다소 아쉬웠던

모래속에서 찾은 진주같은 영화였다.

 

정우라는 멋진 배우의 발견...

참고로 황정음은 정말 바람같이 잠깐 나온다.

최근에 본 괜찮은 영화다.

기회되믄 함 보시길...


(총 1명 참여)
hssyksys
잘읽었습니다.^^*   
2010-04-10 02:47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5 13:47
sarang258
감사   
2009-12-22 11:53
soja18
감사   
2009-12-21 14:10
hyosinkim
잘 읽었습니다   
2009-12-20 22:19
scallove2
와우   
2009-12-20 19:00
snc1228y
감사   
2009-12-19 21:56
hehesin
www.evenhldisk.uy.to 못보신분 여기서 보고 네티즌리뷰 써주세요^^   
2009-12-19 18:10
hooper
최고   
2009-12-19 10:3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7837 [뉴문] 특별한 것이 없는 밋밋한 내용... (13) seon2000 09.12.20 1286 0
77836 [해바라기] 10점 만점에 10점 (10) happyday88ys 09.12.20 1274 0
77835 [2012] 2012년에 지구는 멸망할까? (14) happyday88ys 09.12.20 1695 0
77834 [아바타] 극과 극 평가의 종지부 (17) sh0528p 09.12.20 1970 0
77833 [쓰리 몬스터] 재미있는 삼색이야기 (10) happyday88ys 09.12.20 1720 0
77832 [박쥐] 대박 (9) happyday88ys 09.12.20 1667 0
77831 [트와일라잇] 이게 그렇게 재밌나? (9) happyday88ys 09.12.20 1179 0
77829 [트로이 디..] 왜 이제서야 본 것일까.. (9) happyday88ys 09.12.20 1234 0
77828 [빅 피쉬] 뻥쟁이 아빠와 그를 의심하는 아들 (8) happyday88ys 09.12.20 1656 0
77827 [아바타] 21세기 SF영화의 정점을 찍은 영상력 !!! (13) kaminari2002 09.12.20 1777 0
77826 [지금, 이..] 헉! 소리나는 반전을 가진 영화 (8) happyday88ys 09.12.20 1465 0
77825 [닌자 어쌔신] 액션을 원한다면! (9) happyday88ys 09.12.20 1197 0
77824 [옹박 : ..] 액션만 보자 (9) woomai 09.12.19 1083 0
77823 [러브 매니..] 러브매니지먼트.. (9) fkcpffldk 09.12.19 1300 0
77822 [닌자 어쌔신] 대단한영화입니다 (8) sdfsdf789 09.12.19 1014 0
77821 [아바타] 어설픈 영화가 아니다..최고의 영화~!! (16) freengun 09.12.19 2133 1
77820 [아바타] 당신은 영화를 보는 게 아니다 (13) jimmani 09.12.19 1963 0
77819 [아바타] 기적같은 영화 (11) choimy84 09.12.19 1650 0
현재 [바람: W..] 정우라는 멋진 배우의 발견 (9) polo7907 09.12.18 1069 0
77817 [뉴문] 기대가 너무 컸나 (12) polo7907 09.12.18 1227 0
77816 [아바타] 오리엔탈리즘이 SF를 만났을때 (14) meow80 09.12.18 1911 0
77815 [바람: W..] 바람.. (9) lifeyo 09.12.18 1057 0
77814 [더 문] 즐겁게 영화 감상하시고 가세요 ^^여기서 kdg.co1.kr (9) sdfsdf789 09.12.18 1293 0
77811 [뉴문] 즐겁게 영화 감상하시고 가세요 ^^여기서 kdg.co1.kr (10) sdfsdf789 09.12.18 1089 0
77810 [2012] 2012 감상하실려면여기로 ^^ (9) sdfsdf789 09.12.18 959 0
77809 [일렉트릭 ..] 무게감 있는 연기,설정,배경을 느껴 볼 수 있는 영화 (7) fornest 09.12.18 1169 0
77808 [아바타] 웃고 울고 분노하다가, 끝내는 박수를 보낸다.... (23) ldk209 09.12.18 5987 20
77807 [아바타] 아바타 그것은 거짓과 진실속의 인간에 대한 모순이다 (13) ufc33 09.12.18 1538 0
77806 [아바타] 상상.. 기대.. 그 이상이였다.. (15) ehgmlrj 09.12.18 1620 0
77805 [모범시민] 음... 킬링타임용... (11) yongtlr 09.12.18 2168 0
77804 [C+탐정] 스릴러와 공포의 경계에서 줄타는 경지 (10) leedaye 09.12.18 938 0
77802 [아바타] 자연과의 공존 그리고 소통!! 영상이 뛰어났어요 (10) shuari 09.12.18 1622 0

이전으로이전으로526 | 527 | 528 | 529 | 530 | 531 | 532 | 533 | 534 | 535 | 536 | 537 | 538 | 539 | 5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