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이 나온
트와일라이트는 괴기판 "로미오와 줄리엣"
이라고 할 수 있겠다.. 뭐. 품격이 그정도 된단 소린 아니고..
다소 황당한 이야기임에도
창백한 미남자에게 피를 빨리고픈
미국소녀들에겐 인기절정..
이제 후편이 만들어졌다.
헐리웃속편이 일반적으로 그러하지만
이 "뉴 문"도 뻔한 스토리로 일관.
"재미없다" "헐리웃영화가 다 그런거 아니냐?" 로 양분..
근데 나는 " 늑대의 유혹" 생각이 나는거 있지?
분위기파악을 잘 못하는 소녀에게 섹시남 둘이 "너 아니면 못 산 데이.."
식으로 달려드는 게 말야.
게다가 한 넘은 진짜 늑대!
늑대 바도 인상적이다..
그래도 뱀파이어와 늑대사이에서 놀아나는 소녀가
걱정되는게 사실.
싸움나면 먹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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