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평점을 매겨본다면 7.5 정도 되겠지만, 그래도 워낙 원작이 단단한지라~

로버트 다우닝 주니어 그의 연기는 꽤 볼만했고 주드로 연기 역시 대단했어요. 첨엔

주드론지 몰랐으니까~ 스토리는 의외로 시리즈물로 전개가 가능할 것 같구요~ 마지막 장면에서도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게 하더군요.

스토리는 추리극 보다는 단순하게 사건을 처리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별한 반전도 없고

특별한 메시지 없이 재미있게 셜록홈즈의 눈으로 함께 따라가면 특별하게 지루함 없이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한마디로 오락 영화지요~ 1900년대 런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과 화려한 볼꺼리 신나는 액션이 버무려진

헐리우드 전형의 영화라고 생각하면 편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