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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아주 좋았지만 스토리는 어디서 본듯한데.. 오펀 : 천사의 비밀
freengun 2009-12-30 오후 6:29:48 1296   [0]

 

 

 

 

 

 

 

 

 

 

 

 

 

 

 

 

 

 

 

 

 

 

 

 

 

 

 

여름이 끝나갈 무렵 개봉했던 <오펀 : 천사의 비밀>입니다..

 

천사의 비밀이라는 부제는 왜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던 공포/스릴러물입니다..

 

그중에서도 에스더役을 맡았던 이사벨 퍼만 양의 명연기가 돋보였습니다..

 

97년생이니 이제 12살의 나이로 보기힘든 아주 훌륭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주인공 케이트役을 맡았던 베라 파미가 님의 연기도 좋았고요..얼마전에 개봉했던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에서도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준만큼 연기력에 비해..

 

명성이 부족한 분이 아닌가 싶네요..

 

어찌됐든 올해 개봉했던 여러 공포나 스릴러 물중에서는 가장 볼만한 영화 중 한편이 아니었던 싶습니다..

 

하지만 이 어디선가 본 듯한 스토리와 반전은 아쉬움을 남기네요..

 

분명 어디선가 본 이 영화 스토리..

 

과연 어디서 봤던 걸까요?!


(총 0명 참여)
hssyksys
잘봤습니다^^*   
2010-04-14 01:19
man4497
잘읽었습니다   
2010-01-02 14:21
naredfoxx
ㅋ 잘 읽고 갑니다~   
2010-01-01 12:43
snc1228y
감사   
2009-12-31 05: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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