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것만큼 그리 재밌지 않던데요.
방송에서 대대적으로 선전하던 그런영화는 아니에요.
차라리 1편이 더욱 더 애절하고 재밌었어요.
이건 뭐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의 싸움터에 인간이 끼어든 상화이랄까?
늑대인간과 인간과 뱀파이어와의 삼각관계.
그 끝은 어디일까?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중 한 패밀리가 없어져야만 끝나는 결말이랄까?
아무튼 뱀파이어마다 다른 능력이 있다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군요.
초능력이 있어요.
뱀파이어가 햇빛을 받으면 빛이 난다는.
원래 뱀파이어는 햇빛을 쬐면 불에 타서 죽는 다는것이 정설인데.
햇빛을 싫어하는 이유가 단지 몸이 빛나서 그런다구요.
그런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신의 저주라고 불리는 햇빛을 보지 못하는 절망.
그런것이 있어서 뱀파이어가 더욱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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