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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하지 않는 자연스러움... 웨딩드레스
iilloo 2010-01-02 오후 2:09:59 9069   [2]

영화를 사랑한다는 것과,

영화를 본다는 것과,

영화를 만든다는 것중에,

당신은 무엇을 택하겠는가?

 

나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다.

내가 왜 이런 이야길 하고 있을까???

이 영화 만들기까지 참으로 지고지난한 시간을 보냈다.

내가 참여한 영화라서가 아니라,

이 영화는 이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영화이다.

작금의 시대에 다분히 신파적인 요소가 있긴 하지만,

감독과 배우는 오바하지 않는다.

왜냐구? 바로 우리 이웃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권형진 감독은 절제의 감독이다.

감독은 아무나 할수 없는 작업임을 이번 작품을 통해 또한번 깨달았다.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인내와 고뇌의 고해이다.

하지만, 우리네 각자의 삶만큼 진솔한 영화는 없다.......

 

 

 

 

 


(총 1명 참여)
hssyksys
잘봤습니다^^*   
2010-04-14 01:47
leewon01
잘 읽고 갑니다.   
2010-01-25 18:51
pretto
좋은 리뷰네요   
2010-01-25 18:34
centudo
ㅋㅋㅋ   
2010-01-25 17:27
lminjjang
^^   
2010-01-25 14:28
evil06
잘읽고가요-   
2010-01-23 00:09
mvtdty
오바하지 않아서 좋을거 같네요   
2010-01-22 21:32
jhekyh
잘봤습니다.   
2010-01-22 10:02
mokok
보고 싶은영화네요~   
2010-01-21 10:59
kwyok11
권형진 감독은 절제의 감독   
2010-01-20 16:43
verite1004
보고 싶은데...   
2010-01-20 13:19
realkor100
정말 감동적으로 본 영화   
2010-01-19 21:02
tmvivigirl
괜찮나보네요   
2010-01-19 12:22
dodohot
ㅠㅠ   
2010-01-18 16:39
dodo2327
..그런가요?   
2010-01-17 15:46
seon2000
기대   
2010-01-17 08:58
nada356
한 번 보고싶어요.   
2010-01-15 18:04
dontcryme
잘 읽었어염~   
2010-01-15 11:52
nada356
의외로 슬프다는..   
2010-01-14 16:37
hooper
감사요   
2010-01-04 17:42
snc1228y
감사   
2010-01-03 16:58
kim31634
보고 싶은데 ㅋ   
2010-01-02 23:01
naredfoxx
전 보는거요.   
2010-01-02 19:23
hyosinkim
잘 읽었습니다.   
2010-01-02 15:55
man4497
잘읽었습니다   
2010-01-02 14: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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