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나인]뮤지컬 영화 나인
somcine 2010-01-06 오후 2:53:54 1630   [0]

[나인]뮤지컬 영화

 

말그대로 뮤지컬 영화다.

 

영화 제작가이자 망상가(?)인 주인공 귀도는

희대의 카사노바 이기도 하다.

 

내가 왜 망상가라고 하였는가 하면.

영화 전반의 모든 뮤지컬 음악들은

귀도의 상상에서 나온 것들이기에 그렇다.

 

처음엔 앞부분만 그렇겠지.. 하고 기대했지만..

헛된 기대 였다.

 

하지만, 여러 배우들의 멋진 뮤지컬 무대로

관객에게 환호성과 박수소리를 끌어내기엔 충분 했다.

 

다만 영화관 이기에 다른 이들이 들을까봐

소리없는 박수만 치고 있던 내 모습을 보고는

같이본 친구가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었다.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영화 나인은 영화로써가 아닌

뮤지컬 음악 발표로 봐야겠다는 생각이다.


(총 0명 참여)
hssyksys
잘봤습니다^^*   
2010-04-14 02:28
naredfoxx
잘 읽고 갑니다~   
2010-01-09 10:20
kimshbb
참고합니다   
2010-01-07 20:03
snc1228y
감사   
2010-01-07 13:07
hooper
글쿤요   
2010-01-06 17:54
jhkim55
잘읽었습니다.   
2010-01-06 17:1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8161 [더 로드] 부자(父子)앞에 놓여진 뜨거운 부성애의 길 (6) kaminari2002 10.01.08 1360 0
78160 [아빠가 여..] 가볍게 즐기기에는 부담없는 팬시(Fancy)영화 (5) kaminari2002 10.01.08 1428 0
78159 [애프터 러브] [적나라촌평]애프터 러브 (4) csc0610 10.01.08 944 0
78158 [뉴문] 카악 소녀들의 로망 그는 오빠여 (4) ekdud5310 10.01.08 1285 0
78157 [셜록 홈즈] 셜록 홈즈 그 속은? (4) ekdud5310 10.01.08 946 0
78156 [20세기 ..] 정지된 만화와 움직이는 실사를 본다는 것의 차이... (5) ldk209 10.01.07 1208 1
78155 [아빠가 여..] 가벼운 즐거움... (6) fa1422 10.01.07 1693 0
78153 [더 로드] 왜 날 이렇게 힘들게 하나요. (5) hellomeba 10.01.07 1215 0
78152 [꼬마 니콜라] 프랑스영화? 별로 보기 싫은데.... .. 안봤으면 큰일났을 듯 (6) hellomeba 10.01.07 1483 0
78151 [500일의..] 시간적 흐름이 아름다웠던 영화. 하지만 스토리는 아름답지 않았던 영화. (6) hellomeba 10.01.07 1007 0
78150 [리틀 애쉬..] 퀴어영화와 광기어린 예술가의 사이. (5) hellomeba 10.01.07 1240 0
78149 [아바타] 이과는 환호하고 문과는 한숨짓는다.. (12) pontain 10.01.07 1678 7
78148 [아스트로 ..] 아스트로보이 - 아톰은 그냥 컨셉... 헐리웃의 새 캐릭터로 등장... (3) 731212 10.01.07 1317 0
78147 [쏘우 : ..]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게한 호러 스릴러물 (3) fornest 10.01.07 953 0
78146 [옥토버 스..] [허허]하늘을 향해 로켓을 쏘다(정말 재밌슴) (4) ghkxn 10.01.07 2285 0
78145 [아빠가 여..] [허허]이나영님 연기 짱! (5) ghkxn 10.01.07 1409 0
78144 [500일의..] 진정 솔로들을 위하는 로맨틱 코미디 (64) jimmani 10.01.07 13855 2
78143 [아빠가 여..] [적나라촌평]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5) csc0610 10.01.07 1314 0
78142 [500일의..] 여자를 위한 뻔한 로맨스는 가라! (7) sh0528p 10.01.07 1707 0
78141 [더 로드] 기약 없는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스포) (5) novio21 10.01.07 1328 1
78140 [더 로드] 좀 지루.. (5) moviepan 10.01.07 1342 0
78139 [시네도키,..] [시네도키, 뉴욕]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는... ㅡㅡ; (4) 731212 10.01.06 1030 0
78138 [나인] 뮤지컬 영화라고 하기엔....ㅋㅋㅋ (6) fkcpffldk 10.01.06 1527 0
78137 [500일의..] 흠..예고편과는 좀 다른거 아닌감.. (6) fkcpffldk 10.01.06 1085 0
78136 [나인] 다니엘 데이루이스의 담배만 남는 영화? (21) hipokoko 10.01.06 6348 1
78135 [전우치] 재밌다. 어디 한번 변해볼까~ (7) mabbaky 10.01.06 1071 0
78134 [셜록 홈즈] ★[셜록홈즈]장난 스런 수사~ (7) somcine 10.01.06 1161 0
78133 [아바타] [아바타]쵝오~ (6) somcine 10.01.06 1200 0
78132 [전우치] [전우치]유치하게 재밌다~!! (31) somcine 10.01.06 9515 1
현재 [나인] [나인]뮤지컬 영화 (6) somcine 10.01.06 1630 0
78130 [앨빈과 슈..] [앨빈과 슈퍼밴드2]완전 재밌음. (6) somcine 10.01.06 1377 0
78129 [파르나서스..]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어린이 영화 (6) somcine 10.01.06 1819 0

이전으로이전으로526 | 527 | 528 | 529 | 530 | 531 | 532 | 533 | 534 | 535 | 536 | 537 | 538 | 539 | 5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