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게한 호러 스릴러물 쏘우 : 여섯 번의 기회
fornest 2010-01-07 오전 10:48:14 954   [0]

호러 스릴러물의 대명사의 한축에 끼는 '쏘우'시리즈, 이번에 선보일 '쏘우

6'는 어떤 스토리를 선보이면 호러 매니아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줄까? 

 

새롭게 시작된 ‘직쏘’의 생존게임! 살고 싶다면 선택하라!

천재적 살인마 ‘직쏘’에게 납치된 ‘윌리엄.’ 직쏘는 그에게 게임을 건다. 트랩

에 묶인 사람들 중 ‘살려야 할 자’와 ‘죽여야 할 자’를 결정해야 이곳을 탈출

할 수 있다는 것! 윌리엄에게 주어진 것은 ‘여섯 번의 기회’와 ‘여섯 번의 선

택’…. 과연 윌리엄의 운명은?!



한편 직쏘에게 공범이 있을 거라 믿는 FBI의 수사가 진척될 수록 직쏘의 후

계자인 ‘호프만’ 형사의 불안은 가중되고, 직쏘의 아내 ‘질’은 마지막으로 그

가 남긴 유품상자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직쏘

는 대체 무슨 일을 계획한 것일까?

 

미국 의료보험 체계가 어떻다는 것은 어렴픗이 알고 있었는데 다큐 영화 '식

코'를 보고서 참으로 돈 없으면 몸으로 때우라는 식의 미국 의료보험 체계가

후진국 보다 못하다는 것을 느낀지 1년이 좀 되었을까? 미국의 대통령 '오바

마'가 이 후진국보다 못한 의료보험 체계를 공화당 의원 전원의 반대를 무릅

쓰고 바꿔 놓는 정책을 감행하는데 성공했다. 영화 '쏘우6'는 이에 화답이라

도 하듯 그동안 미국의 의료보험 밑에 있는 보험회사들의 생명경시에 단죄

를 영상을 통해서 그것도 잔인하고 처절하게 보여준다. 호러 스릴러물 영화

를 보면서 공감대라기는 좀 그렇지만 그 단죄에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적인

처음인듯  싶다. 전작에 비하면 그리 뛰어난 호러 스릴러물은 아니지만 지쏘

의 단죄에 찬동할 영화 '쏘우6'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관람하세요.


(총 0명 참여)
hssyksys
잘봤습니다^^*   
2010-04-14 02:36
naredfoxx
잘 읽고 갑니다~   
2010-01-09 10:09
snc1228y
감사   
2010-01-07 12:5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8161 [더 로드] 부자(父子)앞에 놓여진 뜨거운 부성애의 길 (6) kaminari2002 10.01.08 1360 0
78160 [아빠가 여..] 가볍게 즐기기에는 부담없는 팬시(Fancy)영화 (5) kaminari2002 10.01.08 1428 0
78159 [애프터 러브] [적나라촌평]애프터 러브 (4) csc0610 10.01.08 944 0
78158 [뉴문] 카악 소녀들의 로망 그는 오빠여 (4) ekdud5310 10.01.08 1286 0
78157 [셜록 홈즈] 셜록 홈즈 그 속은? (4) ekdud5310 10.01.08 946 0
78156 [20세기 ..] 정지된 만화와 움직이는 실사를 본다는 것의 차이... (5) ldk209 10.01.07 1208 1
78155 [아빠가 여..] 가벼운 즐거움... (6) fa1422 10.01.07 1693 0
78153 [더 로드] 왜 날 이렇게 힘들게 하나요. (5) hellomeba 10.01.07 1215 0
78152 [꼬마 니콜라] 프랑스영화? 별로 보기 싫은데.... .. 안봤으면 큰일났을 듯 (6) hellomeba 10.01.07 1483 0
78151 [500일의..] 시간적 흐름이 아름다웠던 영화. 하지만 스토리는 아름답지 않았던 영화. (6) hellomeba 10.01.07 1007 0
78150 [리틀 애쉬..] 퀴어영화와 광기어린 예술가의 사이. (5) hellomeba 10.01.07 1240 0
78149 [아바타] 이과는 환호하고 문과는 한숨짓는다.. (12) pontain 10.01.07 1678 7
78148 [아스트로 ..] 아스트로보이 - 아톰은 그냥 컨셉... 헐리웃의 새 캐릭터로 등장... (3) 731212 10.01.07 1317 0
현재 [쏘우 : ..]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게한 호러 스릴러물 (3) fornest 10.01.07 954 0
78146 [옥토버 스..] [허허]하늘을 향해 로켓을 쏘다(정말 재밌슴) (4) ghkxn 10.01.07 2285 0
78145 [아빠가 여..] [허허]이나영님 연기 짱! (5) ghkxn 10.01.07 1409 0
78144 [500일의..] 진정 솔로들을 위하는 로맨틱 코미디 (64) jimmani 10.01.07 13855 2
78143 [아빠가 여..] [적나라촌평]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5) csc0610 10.01.07 1314 0
78142 [500일의..] 여자를 위한 뻔한 로맨스는 가라! (7) sh0528p 10.01.07 1707 0
78141 [더 로드] 기약 없는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스포) (5) novio21 10.01.07 1328 1
78140 [더 로드] 좀 지루.. (5) moviepan 10.01.07 1345 0
78139 [시네도키,..] [시네도키, 뉴욕]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는... ㅡㅡ; (4) 731212 10.01.06 1030 0
78138 [나인] 뮤지컬 영화라고 하기엔....ㅋㅋㅋ (6) fkcpffldk 10.01.06 1527 0
78137 [500일의..] 흠..예고편과는 좀 다른거 아닌감.. (6) fkcpffldk 10.01.06 1085 0
78136 [나인] 다니엘 데이루이스의 담배만 남는 영화? (21) hipokoko 10.01.06 6348 1
78135 [전우치] 재밌다. 어디 한번 변해볼까~ (7) mabbaky 10.01.06 1071 0
78134 [셜록 홈즈] ★[셜록홈즈]장난 스런 수사~ (7) somcine 10.01.06 1161 0
78133 [아바타] [아바타]쵝오~ (6) somcine 10.01.06 1200 0
78132 [전우치] [전우치]유치하게 재밌다~!! (31) somcine 10.01.06 9515 1
78131 [나인] [나인]뮤지컬 영화 (6) somcine 10.01.06 1630 0
78130 [앨빈과 슈..] [앨빈과 슈퍼밴드2]완전 재밌음. (6) somcine 10.01.06 1377 0
78129 [파르나서스..]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어린이 영화 (6) somcine 10.01.06 1819 0

이전으로이전으로526 | 527 | 528 | 529 | 530 | 531 | 532 | 533 | 534 | 535 | 536 | 537 | 538 | 539 | 5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