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가루지기 가루지기
woomai 2010-01-08 오후 5:53:21 1857   [0]
개봉 당시 혹평을 받았던 문제의 영화.

주인공 봉태규까지 영화보는 안목에 대해 비난을 받았다.

아마 개인적 생각으로는 시나리오는 꽤 괜찮았을 것 같다.
가루지기라는 호기심의 소재하며, 글로 읽으면 참 감질맛 나는 이야깃거리
였을 것이다.

허나 막상 영상으로 옮겨놓고 보니 결과는 참담..

아무래도 주관객층은 여성보다 남성을 위주로 해야 될 터인데, 윤여정,전수경이
메인된 점, 오히려 늘렸으면 하는 서영, 김신아의 비중이 그리 높지 않은것이
영화  대참사의 시작이 아닐까?

마당극을 표방한 창부분과, 흑인과의 쇠구슬 대결, 제기차기 에피소드도
득보다는 실에 가까웠다.

각오를 하고 봐서인지 그렇게 참혹하지는 않고, 좀 아쉬움이 남는 영화.


(총 1명 참여)
hssyksys
잘봤습니다^^*   
2010-04-14 02:47
snc1228y
감사   
2010-01-12 22:02
kooshu
그 유명한 가루지기ㅋㅋ   
2010-01-10 06:53
HOOPER
별로   
2010-01-09 15:41
naredfoxx
재미없다고 들었음.   
2010-01-09 09:49
moviepan
머그렇죠   
2010-01-08 20:5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8191 [용서는 없다] 용서는 없다 (5) bbobbohj 10.01.10 831 0
78190 [더 로드] 마지막 대사와 견공은 뭐냐 (5) sh0528p 10.01.10 1441 0
78189 [용서는 없다] 제가 심야에 영화한편씩보는데 이거 대박입니다 (5) q7989794 10.01.10 713 0
78188 [전우치] 괜찮았던 영화 (5) jhkim55 10.01.10 1018 0
78187 [용서는 없다] 조조로 본 영화 재밌었던~ (6) mina7359 10.01.10 934 0
78186 [용서는 없다] 생각지도 않게 잼있는 영화... (7) k99ee025 10.01.10 871 0
78185 [쏘우 : ..] 아니...이 정도 일 줄이야... (9) sh0528p 10.01.10 1571 0
78184 [용서는 없다] 참혹함을 극복할수 있다면 무조건 봐야할 영화 (7) irizeri 10.01.10 1071 0
78183 [아바타] 제국주의에 대한 고해성사 (24) foralove 10.01.09 6771 0
78182 [애프터 러브] 기대 이상의 재미를 준 숨겨진 보석 (6) sh0528p 10.01.09 1291 0
78181 [전우치] 충분히 대박이지만 기대치엔 2%부족한.... (5) HOOPER 10.01.09 1264 0
78180 [아바타] 카메론감독님 영화 자주 만들어주세요^^ (6) boksh2 10.01.09 1353 1
78179 [아바타] 아바라타아아아아 !!!영화 ㅋㅋㅋ (5) hehesin 10.01.09 1306 0
78178 [셜록 홈즈] 셜록홈즈 ?? ㅋㅋ이 영화는..대박 (5) hehesin 10.01.09 1251 0
78177 [쏘우 : ..] 쏘우라는 브랜드의 중독성 (3) kaminari2002 10.01.09 1201 0
78176 [아빠가 여..] 그렇다!! 이것이 코미디의 리듬감!! (28) leedaye 10.01.09 9804 0
78175 [아스트로 ..] 안 보는게 날뻔 했다 (5) sh0528p 10.01.08 1479 0
78174 [애프터 러브] 러브 (5) bbobbohj 10.01.08 1059 0
78173 [용서는 없다] 용서는 없다 .. 기대하고 보면 그래도 실망할 수 있는 영화 (5) diswnsdk 10.01.08 1767 0
78172 [파이널 데..] 하나도 안무서워 (5) yiyouna 10.01.08 1263 0
78171 [아빠가 여..] 영화가 흐르는데로 따라가며 보는 즐거움 (7) seon2000 10.01.08 1421 0
현재 [가루지기] 가루지기 (6) woomai 10.01.08 1857 0
78169 [전우치] 모처럼 재밌는 영화 한편본듯!! ㅎ (6) ehgmlrj 10.01.08 1154 0
78168 [더 로드] 111분이 정말 길게 느껴지는 영화 - 영화보다 소설을 보라고 권장하고 싶다 (8) pjs1969 10.01.08 1550 0
78167 [셜록 홈즈] 2탄은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 내가 기대했던 셜록 홈즈가 아니네요~ (7) pjs1969 10.01.08 1194 1
78166 [모범시민] 황당무게한 캐릭터로 밀어붙이는 영화 (5) gion 10.01.08 1558 0
78165 [더 로드] 나에겐 올해 첫 영화, 인생을 보여 준 영화 (6) leedaye 10.01.08 1270 0
78164 [셜록 홈즈] 나의 영웅 홈즈는 어디에?? (8) gion 10.01.08 970 1
78163 [서양골동양..] 달콤한 케익의 향연이 썩 마음에 들진 않는다. (6) gion 10.01.08 1234 0
78162 [볼트] 용기 하나만큼은 최고인 볼트 (4) gion 10.01.08 1031 0
78161 [더 로드] 부자(父子)앞에 놓여진 뜨거운 부성애의 길 (6) kaminari2002 10.01.08 1495 0
78160 [아빠가 여..] 가볍게 즐기기에는 부담없는 팬시(Fancy)영화 (5) kaminari2002 10.01.08 1552 0

이전으로이전으로511 | 512 | 513 | 514 | 515 | 516 | 517 | 518 | 519 | 520 | 521 | 522 | 523 | 524 | 525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