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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담고 싶었던 세 대통령.. 굿모닝 프레지던트
alpinerose 2010-01-11 오후 11:57:29 1123   [0]

굿모닝 프레지던트..

 

장진감독이 담고 싶었던 세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한다.

 

민주화를 위해 고군분투한 대통령, 혼자인 대통령이지만 잘생기고, 멋지고 잘생긴 대통령,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며. 강한 여성의 대통령..

 

그런 세 대통령의 공통점은 인간적인 면모가 물씬 풍기는 대통령이며, 자주국방의 의무에 투철한 대통령이었다.

 

이 세 대통령들의 이야기가 옴니버스처럼 펼쳐지는데.. 난 뭔가 간이 덜 밴 영화 같은 느낌이 든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영화의 모습은 알겠는데, 간혹 코믹스런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좀 더 무겁지 않은 소재를 가지고 했으면 어떨까..

 

 무게감있는 대통령의 소재를 코믹스럽게 하려니 어쩐지 우스꽝스러운 영화가 된것도 같고..

 

장진 감독만의 스타일이 너무 빚을 바랜듯한 느낌의 영화였다.


(총 0명 참여)
hssyksys
잘봤습니다^^*   
2010-04-14 03:07
naredfoxx
장동건 완전 훈훈 ㅋ   
2010-01-17 20:32
snc1228y
감사   
2010-01-12 21:45
sdwsds
장진감독과 배우들의 조화가 좋다.   
2010-01-12 01: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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