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도서관에서 dvd 빌려서 tv가 흑백으로 나와서 집에서 tv로 못 보고 남동생만 컴퓨터로 보고 나는 안 봤다가 얼마 전에 dvd 빌려서 나도 봤다. 얼마 전에 tv를 고쳤다. 생각보다 돈도 얼마 안 들었다. 진작 고칠 걸 몇 달동안 왜 흑백으로 tv를 보고 있었는지......

워낙 내가 비틀즈를 좋아해서인지 영화를 개봉했을 때 보고싶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못 보다가 봤는데 내용은 솔직히 좀 지겨웠지만 노래 듣는 재미로 봤다.

다음에도 또 dvd 빌려다가 봐야겠다.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dvd를 소장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 다른 노래를 좋아했었지만 이 영화에서 나오는 노래에서는 다른 노래가 더 좋게 느껴졌다.

아무래도 부르는 사람의 역량과 음악을 편곡해서 인 듯.

가수 역할로 나오시는 분 목소리가 아주 노래부르는 데 적격이더군요.

사실 나도 전쟁을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영화의 내용에 좀 공감가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딸기를 이용한 여러가지 그림?들이 나오는 데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