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임에불구하고 이연희의 꽃미모에 아드레날린을 분출하면서 본영화이다.
이연희는 작품마다 연기력 논란을 몰고 다니는 배우지만.
순정만화속 이연희의 깜찍한 여고생연기는 사실 나쁘지 않다.되려 이쁘고 귀엽기만 하던걸?
그리고 연기력이 조금 딸린다 하더라도 굉장히 사랑스러워서 즐거웠다.
개인적으로 강품의 만화에별다른 작품성을 못느끼는 사람으로써-_-
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의 이야기에는 별 다른 재미를 보지못하였으나.
자체발광하는 이연희의 꽃미모와 유지태의 착한미소,그리고 따듯한 가로등과 따사로운 햇살이 이쁘게 자리한 이영화.
무엇보다도 감성이 돋보이는영화다,
좋은 영화 재밋는영화는 아닐지 언정 이쁘고 사랑스러운 영화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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