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내용보다는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한것 같다. 실제상황을 촬영한것 처럼,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내용이 진행이 된다는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하지만 섬뜻한 관경이나 음향효과에 길들여지 우리로써는
이 영화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포심을 느낄 수 있을가 의문이 된다.
오히려 TV에서 여름철에 가끔씩하는 방송등이 나에게는 더욱 초자연현상으로 느껴졌고 더 흥미도 있었다.
- 대충 이런내용이다. ( 흉가에 무속인들과 찿아가서 귀신의 영을 느끼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이러한 내용 )
스필버그가 새로운 공포를 한국사람들에게 선사하려 했지만, 내생각에는 이러한 공포는 아직 한국의 정서가
아닌가 싶다. - 이영화를 재밌게 봤을 몇몇사람들에게는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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