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하루가 지나도.. 하모니
minyoungi8 2010-01-20 오후 3:30:12 644   [0]

진짜 얼마나 울었던지..

 

어제 저녁에 본건데 하루가 지나도 눈이 떠지질 않네요~

 

민우때문에 웃다가 울다가~~

 

어떻게 아기가 저런 연기(?)를 할 수 있는지...

 

앙증맞고 이뻐서 어쩔줄 몰라하다가..

 

가슴이 따끔거려서 또 어쩔줄 몰라하다가..

 

나올때 눈이 수습이 안되서 또 어쩔줄 몰라했던 영화예요~~

 

나문희의 죄에 비해서 사형이라는 큰 형벌이 가해졌다는 설정이 제가 쫌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마지막에 감동과 슬픔을 더하기 위한 설정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하네요..

 

또 이 영화가 예전에 집행자처럼 죄수들을 미화시켰다는 말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이 영화 자체의 스토리만을 봤을때는..

 

모성애와 가족애를 느끼면서 가슴 따뜻해지고 눈가가 촉촉해져 오랜만에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가 될 것 같네요~~

 

진짜 오랜만에 소리내서 펑펑 울었어요~~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한다지만 요건 기대치 이상의 감동을 줬네요~~

 

재밌게 감상했어요~~^


(총 1명 참여)
hssyksys
잘봤습니다^^*   
2010-04-16 01:25
onesik
잘 읽었습니다   
2010-02-14 07:23
moviepan
아직도 저도 그럼   
2010-01-20 19:10
boksh2
감사요   
2010-01-20 17:3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8393 [웨딩드레스] 재밌을꺼 같아요~ (3) mokok 10.01.21 796 0
78392 [아스트로 ..] 토비 아스트로로 다시 태어나다 (2) kdwkis 10.01.20 1164 0
78391 [페어 러브] 사랑의 공정함.. (5) pontain 10.01.20 1311 2
78390 [아주르와 ..] 환상의 동화나라로~~ (3) chati 10.01.20 568 0
78389 [뉴문] 간질간질 말랑말랑 오글오글 쓰리콤보~ (4) chati 10.01.20 837 0
78388 [투 러버스] 사랑.. 참 힘들다 (3) chati 10.01.20 1372 0
78387 [여배우들] 그동안 알 수 없었던 그녀들의 속 이야기 들여다보기 (2) chati 10.01.20 1042 0
78386 [파주] 차갑게 식어버린 푸른 새벽의 두 사람 (2) chati 10.01.20 904 0
78385 [전우치] 최고의 오락영화! (3) chati 10.01.20 589 1
78384 [애자] 미워할 수 없는 그녀. 애자. (2) chati 10.01.20 1062 0
78383 [파이널 데..] 좀 더 강하게 돌아왔다구? (1) chati 10.01.20 920 0
78382 [아바타] 내 생애 최고의 3D영화!! (2) chati 10.01.20 1026 0
78381 [셜록 홈즈] 원작만큼이나 흥미진진한~ (2) chati 10.01.20 706 0
78380 [500일의..] 사랑스러운 영화 (2) kooshu 10.01.20 696 0
78379 [아빠가 여..] 나름 괜찮더라고요ㅎ (2) kooshu 10.01.20 863 0
78378 [8인: 최..] 우리도 그들처럼 나라를 사랑했었지.... (1) novio21 10.01.20 1022 2
78377 [신부들의 ..] 결혼을 앞둔 친구들 이야기~~ (3) kwyok11 10.01.20 863 0
78376 [쇼퍼홀릭] 쇼핑은 적당히 적당히~~ (4) kwyok11 10.01.20 1009 0
78375 [페어 러브] 공감되지 않는 사랑이야기에 지루했다. (4) polo7907 10.01.20 1016 0
현재 [하모니] 하루가 지나도.. (4) minyoungi8 10.01.20 644 0
78373 [파이어프루..] 자기자신의 나쁜점을 거둬내고 새로 거듭나기 (3) kaminari2002 10.01.20 531 0
78372 [500일의..] 독립 영화스러운 독특하면서 낯선 로맨틱 코미디 (4) bjmaximus 10.01.20 811 0
78371 [주유소 습..] 1편과 스토리상이 비슷한것같네요. (4) huyongman 10.01.20 1154 0
78370 [펜트하우스..] 모든 것이 불편한 난잡한 영상의 결합체! (4) lang015 10.01.20 1266 0
78369 [아빠가 여..]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4) mokok 10.01.20 983 0
78368 [아바타] [허허]판타지중에서는... 최강 (4) ghkxn 10.01.20 1064 0
78367 [아스트로 ..] 두마리의 토끼는 잡기 어렵다 (4) kgbagency 10.01.20 948 0
78366 [킬미]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한채 관객만 죽어난다 (3) mooncos 10.01.19 976 13
78365 [아바타] 인간의 상상의 끝을 보여준다. (3) rupy3532 10.01.19 962 0
78364 [셜록 홈즈] 너무나도 사랑스러운그들 (3) rupy3532 10.01.19 788 0
78363 [꼬마 니콜라] 깨물어 주고 싶은 추억 (4) jimmani 10.01.19 1424 1
78362 [꼬마 니콜라] [적나라촌평]꼬마 니콜라 (3) csc0610 10.01.19 1532 0

이전으로이전으로511 | 512 | 513 | 514 | 515 | 516 | 517 | 518 | 519 | 520 | 521 | 522 | 523 | 524 | 52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