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들의 전쟁은~~
사랑과 전쟁같은 남녀 사이의 이야기가 아니라 결혼을 앞두고 6월의 프라자 호텔에서의 결혼을 꿈꾸는 두 여자친구들의 이야기에요~~ 영화를 보니 미국 예비신부들은 6월에 프라자 호텔에서 결혼하는 걸 그렇게 좋아하나봐요~~ 우리나라도 그런가요~~?? 영화 내용에서는 호텔 결혼식 중에도 프라자 호텔 결혼식이라던데요~~
내용적으로 보면 친한 친구 사이에 생길 수도 있는 일을 조금은 과장되게 포장해서 영화로 만든 이야기죠~~
좀 과장된 표현을 코믹적 요소를 더 크게 해 보려는 의도 같아 보였어요.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들 끼리의 이야기 재미있게 봤어요~~
여기 출연한 배우 중 한명이 뮤지컬 영화 나인에도 나왔네요~~
주연 두 여배우 연기 괜찮았고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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