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미워할 수 없는 그녀. 애자. 애자
chati 2010-01-20 오후 9:37:11 1074   [0]

 

 

미워할 수 없는 딸내미 애자.

 

 

 

 

개봉당시 그냥 눈물뺄려고 만든영화구만!하고 무시하며 볼 생각도 안했던 영화였는데

동생의 추천으로 보게되었음.

 

의외로 영화는 참 밝았다.

 

애자역을 맡은 최강희의 연기는 정말 최고!!

어째서 여우주연상을 받지 못한것이지..라는 생각이 들정도.

 

그냥 마냥 귀엽고 예쁜 배우이기만 했던 내머릿속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깨버린다.

 

물론 이 영화 속에서 사랑스럽고 예쁘긴 하지만 뭔가 의외성때문이였을까..

처음부터 굉장히 몰입하게 만드는 강한이미지를 보여준다.

 

그냥 마냥 울어라 울어라~하는 영화가 아니여서 좋았다.

 

맘마미아 이후로 엄마랑 함께보면 좋을 영화.ㅋㅋ

 

노트북을 안고 한없이 웃던 애자의 마지막장면이 자꾸 떠올라 입가에 미소짓게 만드는 영화였다.

 

슬프지만은 않은 나름대로(?) 행복한 영화의 엔딩이 좋았다!!

 

 

 

 


(총 0명 참여)
hssyksys
잘봤습니다^^*   
2010-04-16 01:28
sdwsds
재미있게 본것 같아요   
2010-01-21 10:23
1


애자(2009)
제작사 : 시리우스픽쳐스(주) / 배급사 : 시너지
공식홈페이지 : http://www.aeja2009.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123 [애자] 일상적이면서도 슬픈 모녀이야기 bzg1004 10.11.08 1058 0
88531 [애자] 엄마와 데이트를... yghong15 10.10.22 1108 0
88331 [애자]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이야기. jinks0212 10.10.15 520 0
87402 [애자] 슬픈건 안보려했지만..ㅠ_ㅠ (3) shemlove 10.09.15 570 0
85005 [애자] 처음엔 나처럼 스물아홉인 애자는 어떻게 사는지 궁금했을 뿐이었다 (3) sunjjangill 10.07.24 1110 0
현재 [애자] 미워할 수 없는 그녀. 애자. (2) chati 10.01.20 1074 0
77862 [애자] 엄마와 딸.. (7) ehgmlrj 09.12.22 1510 0
77691 [애자] 최강희 그녀가 Winner다^^ (6) cgv2400 09.12.12 1839 0
76645 [애자] 웃기다 울리다... (4) spitzbz 09.10.16 1892 0
76602 [애자] 애자 (3) drunkenboy85 09.10.12 2413 0
76537 [애자] 좋은 영화이긴한데.. (3) batnaru 09.10.07 1692 0
76475 [애자] 긴 설명 않겠다 (3) christmasy 09.10.01 1642 0
76431 [애자] 애자를 보고나면 어머니를 엄마라 부르고 싶어진다. (3) jesion21 09.09.29 1936 0
76400 [애자] 진부한 이야기에 쿵쾅쿵쾅 캐릭터의 힘! (5) gion 09.09.27 1350 0
76328 [애자] 이감독 신임이 간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감독이다... (4) mabbaky 09.09.24 1672 0
76292 [애자] 남자가 울 수 없는 숨겨진 이유 (27) sh0528p 09.09.20 16310 4
76286 [애자] 고마움과 사랑을 깨달았을 땐 왜 항상 늦는 것일까? (4) ldk209 09.09.19 1515 1
76232 [애자] 부모님의 마음을 잘 드러내준 감동적인 영화 (4) hjbj1004 09.09.16 1485 0
76201 [애자] [적나라촌평]애자 (7) csc0610 09.09.14 1605 0
76198 [애자] 몽몽의 영화일기 - 애자 (24) qooqu 09.09.14 8891 1
76194 [애자] 눈물이주륵 ㅠ (7) jhhjhh486 09.09.13 1327 0
76191 [애자] 뻔한 소재로 빤하지 않은 영화를 만들었다. (6) jsy88 09.09.13 1344 0
76168 [애자] 이름만 들어도 눈물나는 엄마 (7) bora2519 09.09.11 1468 0
76133 [애자] 올가을 엄마 손 꼬~옥 잡고 한 번~ (6) jeon02 09.09.08 3413 1
76101 [애자] 깐따삐야코쓰뿌라떼!!~~ (11) jiayou337 09.09.07 1403 0
76068 [애자] 우리 동네 대변나왔다!! (9) dongyop 09.09.04 1704 1
76058 [애자] 가슴으로 엄마를 이해할 시간이 필요한 딸이라면 (7) polo7907 09.09.03 1482 0
76051 [애자] 깐따삐야꼬쓰뿌라떼!!~~ (8) jiayou337 09.09.03 1503 0
76049 [애자] 정말 착한영화 (5) rupy3532 09.09.03 1276 0
76046 [애자] 애자를 보고나서~~ (7) cya06707 09.09.02 2160 0
76045 [애자] 우리들의 '애자' (7) ohssine 09.09.02 1304 0
76044 [애자] 세상에 혼자 사는 사람은 없어요 (23) jimmani 09.09.02 7851 2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