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동화나라로...
일본애니라던가, 미국애니메이션만보던 나에게
유럽애니메이션은 기존의 애니메이션들과는 조금 색다른 기분을 안겨주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과 부담없이 미소지으며 볼 수 있는 내용까지..
전부 사랑스러웠다.
마치 너무 예쁜 일러스트 동화책을 보고 있는 느낌이였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화면에서 눈을 떼기 힘들정도로..
아무걱정없이 행복하게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아직도 영화속에 나오던 화려한 꽃들과 신비의 야자수가 눈앞에 아른거린다.
행복한 동화책을 읽고 나서 예쁜 꿈을 꾼 듯한 기분 좋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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