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present)
왠지 박희정 단편 만화 보는 기분? 한마디로 간지(?)나는 단편영화랄까.ㅋ
길게 만들 수도 있을 이야기를 짧은시간안에 간단하게 중요한 부분만 모아넣었다.
영화라기보단 뮤직비디오같은 느낌.
엔딩은 왠지 예상이 되기도 하는...
김아중의 파격(?)변신과 정우성의 한결같은 멋짐에 감탄하며 보게 됐다.
하지만 PPL이라고 해야할까..
간접..이라기보단 너무나도 직접적인 광고들이 많이 들어가서
영환지 CF인지 뮤직비디오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 이 영화의 조금 큰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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