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이상한나라의 마법사와 백설렐라? 라비린스
chati 2010-01-22 오후 3:57:29 796   [0]

 

 

 

사라의미로여행

 

(labyrinth, 1986)

 

 

 

 

 

 

내소원은 고블린왕이 너를 데려가는거야. 지금당장!

 

 

 

번개와 비바람이 몰아치던 번쩍거리던 밤.

 

그렇게 시작된 사라의 주문은 소원대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예상했던 기쁨대신 사라는 토비를 찾아와야한다는 정의감에 불타오르고

결국 험난한 여행길에 오르게 되는데...

 

 

 

오즈의 마법사+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 신데렐라...

 

동화들을 짬뽕시켜놓은 듯한 요상한 영화였다.

 

80년대영화라서 그런지 우뢰매를 보는 듯한 영상이랄까... 헐..

 

게다가 락의 황제 데이빗보위가 우스꽝스런(?) 고블린역을 맡아 또 한번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세상에... 이건 완젼 코믹마왕 신해철씨가 생각나기까지 했다는...(프란체스카의 그가 생각났음;;)

뜬금없는 노래와 랩까지.. 마구마구 충격과 코믹을 안겨준 영화였다는거.ㅋㅋ

 

 

환상동화를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동화는 동화인것같은데 좀 어이없고, 막무가내였던 스토리때문에 다소 당황까지 했다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이 영화를 보여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조금 궁금하기도 하다.

ㅋㅋ

생각해보면 80년대영화치고는 흥미요소가 굉장히 많았으니까..ㅋ

 

 

 

 


(총 0명 참여)
hssyksys
잘봤습니다^^*   
2010-04-16 01:52
snc1228y
감사   
2010-01-25 21:09
hooper
첨봐요   
2010-01-22 15:5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8458 [하모니] 새로운 인식 (6) leewon01 10.01.23 812 0
78457 [주유소 습..] 내가 너무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3) mokok 10.01.23 1224 0
78456 [하모니] 울고나와서 너무 추웠어요 ㅠ_ㅠ ㅎ (52) yh95319 10.01.23 10980 2
78455 [8인: 최..] 국내배급사는 중국영화를 더개봉했으면... (3) rkwkdhkd2 10.01.23 1437 0
78454 [나이트 트..] 흥미로운 소재를 사용하여 인간욕구심리를 드러내다. (3) kaminari2002 10.01.23 1235 0
78453 [바르게 살자] [허허]정재영님의연기 (3) ghkxn 10.01.23 2461 0
78452 [하늘에서 ..] 기발한 상상력과 영상적 표현력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87) kaminari2002 10.01.22 20639 4
78451 [주유소 습..] 기대감이 영화에 대한 재미를 떨어뜨린다 (23) christmasy 10.01.22 7428 1
78450 [전우치] 깝동원과 女해진! (9) yh95319 10.01.22 1667 0
78449 [여배우들] 6 (6) yh95319 10.01.22 1398 0
78448 [아바타] 어서가서 보시는게! (12) yh95319 10.01.22 1295 0
78447 [꼬마 니콜라] [허허]동심의 세계로.. (4) ghkxn 10.01.22 775 0
78446 [디스트릭트..] 가까운 미래, 당신도 비커스가 될 수 있을지도... (4) chati 10.01.22 1050 0
78445 [바스터즈 ..] 제목그대로~ 영상으로 보여주는 거친남자들의 피바람~ (3) chati 10.01.22 1064 0
78444 [2012] 거대한 자연의 힘에 묵묵히 당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나약함 (5) chati 10.01.22 881 0
78443 [업] 인생은 모험이다! (2) chati 10.01.22 889 0
78442 [워즈] 조금.. 시간이 아까웠달까... (2) chati 10.01.22 1011 0
78441 [불신지옥] 뭔가 몇가지 빠진듯한 소스를 맛본기분... (3) chati 10.01.22 1072 0
78440 [피파 리의..]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피파의 이야기 훔쳐보기 (3) chati 10.01.22 1003 0
78439 [나의 판타..] 사랑스러운 악동들의 기상천외(?)한 액션영화만들기! (2) chati 10.01.22 928 0
78438 [캐딜락 레..] 뱅글뱅글 돌아가는 체스~ 반짝거리는 캐딜락~ (2) chati 10.01.22 1044 0
현재 [라비린스] 이상한나라의 마법사와 백설렐라? (3) chati 10.01.22 796 0
78436 [집행자] 슬펐다.. (4) ehgmlrj 10.01.22 972 0
78435 [업] 상상속에서 가능한...ㅎㅎ (3) fkcpffldk 10.01.22 826 0
78434 [하모니] 나를 울리고 웃긴 영화 하모니!!! (6) fkcpffldk 10.01.22 1101 0
78433 [하모니] 감동적인 영화 (6) parksora 10.01.22 847 0
78432 [500일의..] 특별한(?)..아니 특이한 사랑 이야기... (6) parksora 10.01.22 773 0
78431 [용서는 없다] 용서하기 힘든 <용서는 없다>... (4) ldk209 10.01.22 1201 5
78429 [전우치] 의외의 유쾌함, 전우치 (14) kkaja 10.01.22 6702 0
78428 [용서는 없다] 제목 그대로, 용서 없다. (4) kkaja 10.01.22 973 1
78427 [좋은 놈,..] 캐스팅과 예고편을 기대했던 영화~~ (3) kwyok11 10.01.22 1067 0
78426 [아들] 아들 (3) kwyok11 10.01.22 1525 0

이전으로이전으로511 | 512 | 513 | 514 | 515 | 516 | 517 | 518 | 519 | 520 | 521 | 522 | 523 | 524 | 52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