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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과 그동안 본 영화들 500일의 썸머
yoseakie 2010-01-25 오후 11:55:46 685   [0]

제목을 써 놓고 보니 어느게 먼저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ㅋ

일단.. 코미디라는 점을 빼고.. 로맨스. 로맨틱하다는 말은..

무언가.. 운명적인 끌림.. 이런 류의 단어들을 떠올리게하죠..

 

일단.. 나이가 어릴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죠..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앗! 주변 친구들을 보니..ㅋㅋ

나처럼.. 운명적인 사랑을 추구하던 나에게는.. 인연이 안오고..

 

주변 친구에게는.. 여자친구가 생기고..ㅋㅋ

이순간.. 깨닫죠.. 하~~~~~ 이거.. 이거.. 결국.. 연애질도..

노력이구나.. 하고 말이죠..ㅋㅋ

 

그리고.. 이제.. 사랑이야기 영화를 보면.. 최근에.. 호우라던다..

호우전에 나온.. P.S I Love You라든가를 보면..

호오~ 저런 이야기 좋긴 좋지.. 하지만 나한테 일어날 확률은..

 

매우 희막하다는 걸 알죠..ㅋㅋ

개인적으로 이영화 줄거릴 한번 읽고 봐서요.. 결말이 어떨지 궁금했는데요..

이건..ㅋㅋ 초반시작에.. 무언가 특별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해줄것처럼 하더니..

 

결말은?? 다른 영화들 봤을 때랑 똑같아요..ㅋㅋ

여자주인공은.. 너무 운명을 안 믿어서 쉽게 휙휙

남자주인공은.. 너무 운명을 믿어서 비교적 수동적..

 

결말은??ㅋㅋ 아마도 절충안??ㅋㅋ

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기대와 현실을 대비했던 장면이요.ㅋ

시작적으로 확~! 와닿아서요..ㅋㅋ

 

일단.. 평점을 보시면 아시다시티.. 나는 좀 독특한것이 좋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느정도 추천을.. 아니다.. 나는.. 보통사람이 재미있다고 하는 것에만..

꽂힌다 하시는 분들은.. 비추..


(총 0명 참여)
hssyksys
잘봤습니다^^*   
2010-04-16 02:32
wxhejin0322
나름 괜찮은..   
2010-04-04 17:44
snc1228y
감사   
2010-01-26 13: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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