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퍼홀릭
못말리는 신상 명품녀 ‘레베카’를 소개합니다!
멋진 훈남보다 그녀를 더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쇼핑! 의 그녀,
‘레베카’는 고해성사하듯 자신을 그렇게 소개한다.
괜한 말이 아니다.
지칠 줄 모르는 그녀의 쇼핑 본색.
그녀의 친구는 레베카를 타박하면서 걱정스러운 듯 쳐다 본다.
문제는 지나친 쇼핑으로 인한 카드값??
난 여자가 아닌가..
전혀 공감가지 않는다.
게다가 이건... 여주인공이 전혀 매력적이지 않아!!
(에이미아담스가 연기했다면 나름 귀엽고 매력있었을텐데 아쉬워~)
물론 남자주인공도 별로-_-
암튼.. 그닥 재미없었음. 너무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걸까..
"섹스앤시티"와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를 너무 쫓으려해서 문제~
개성도 없고 매력도 없는 영화가 되어버렸음.
나오는 음악들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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