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인지 코믹인지.. 사실 막막한 영화였습니다. 첨엔 그런데로 무서웠고. 특히 살인장면.. 그런데로 호러 영화였습니다. 시나리오 역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지막 범인을 알게됬었을때는 정말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할수 잇는 호러에선 찾기 힘든 괜찮은 시나리오라고 생각을 햇습니다. 그러나. 그결말이 나타내는 영상의 화면은솔찍히 코믹이었다는 말밖에 할수가 없군요.. 어쩜... 성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 그런이야기를 진하게 나타내도 꽤 괜찮었을리라... 어설픈.. 호러영화 하나 봣는거 같습니다.
2001-02-27 오전 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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