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이벤트에 신청했지만, 당첨되지않아서

시사회 티켓을 양도 받아서보았습니다.

처음에 볼때는 이게 무슨내용이지?

여러사람의 이야기가 나와서 누가누군지도

뭐가 어떡해 진행되는지도 모르겠고,

어지럽고 이해가안가는 이야기가 나와서 좀 지루하다

느꼇는데, 가면갈수록 이해되면서 보닌깐

완전재미있었어요!~

진짜 웃긴부분도 되게 많고, 감동적인부분도 있었어요

웃음과 감동을 한번에안겨주는 영화였어요!

진짜 보시면 후회 안할꺼에요!~

소녀때에 모습만 기억해서 늙은 자신을 싫어하면 어찌하나 기대반두려움반

마음만은 항상 소녀이신 할머님과,

소녀를 위해 폭죽 이벤트를 준비하신 할아버님!

진짜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불임소식을 듣고 방황해서 여행을 떠나는 한여자와, 방학때만 딸을 볼수있는 한남자의

정말 웃긴 인연으로 연인까지된 이야기

항암치료를 받다가 힘들어서 이제 포기하고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한여자와,

자신이 쓴 책이 예전과 같이 베스트 셀러가 안된다고 투정부리는 한남자의

마지막 로맨스.,,

한커플한커플다 멋있고, 웃기고, 감동스러운 그런영화!

멋있는 영화 유윌미스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