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스크린을 통해 느껴지는 맛과 감동 식객 : 김치전쟁
baikall9013 2010-02-01 오전 2:04:14 772   [0]

 

 

이번에 처음 식객 시리즈를 처음 접하였는데요,

전작 스토리를 몰라도 전혀 무리없이 접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그저 요리의 미와 맛을 다룬 영화라고 생각하였는데,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까지..

영화가 상영되는 그 시간동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초반, 김치는 일본의 전통음식이라는 발언에 발끈..

근데 사실 외국 사람들에게는 김치가 일본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김치를 세계인의 입맛에 맞도록 만드는 것을 보고

아, 실제 저런 방법으로 홍보를 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요리는 계속 무한적으로 개발해 나갈 수 있는 것중의 하나니까.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해서 외국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단순 재미를 위해서가 아닌 우리의 음식 김치를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도 생각됩니다. ^^


(총 0명 참여)
sookwak0710
저도 좋은기회라 생각 식객 화팅   
2010-02-05 10:42
shelby8318
재밌으려나>?   
2010-02-01 18:19
hooper
기대되네요   
2010-02-01 16:01
snc1228y
감사   
2010-02-01 07:0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8693 [어머니는 ..] [허허]어머니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 (2) ghkxn 10.02.02 1119 0
78692 [유 윌 미..] 잔잔하면서 차분히 감흥을 전달하는 영화 (2) fornest 10.02.02 831 0
78691 [헤이트 발..] 정말 발렌타인데이가 헤이트해지는 영화 (3) mulhang 10.02.02 700 0
78690 [아바타] 나는 왜 이 영화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가? (4) foralove 10.02.02 2194 0
78689 [헤이트 발..]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시사회 다녀왔어요~ (4) jh0826 10.02.02 992 0
78688 [의형제] 의리와 의심사이에 기로에 서있던 두사람..... (7) bhoya88 10.02.02 787 0
78687 [더 문] 괜찮은 영화였어요.여운이 많이남는 (2) prettycje 10.02.02 706 0
78686 [식객 : ..] 맥빠지는 대결 눈물로 승부한다 (3) sh0528p 10.02.02 765 0
78685 [용서는 없다] 설경구랑 류승범이잖아~ (3) idjoohee 10.02.01 2061 0
78684 [아마겟돈] 길게 말할 필요도 없다. (2) his1007 10.02.01 1367 0
78683 [식객 : ..] 진부함 속에 있는 인간미를 떠올리며... (2) novio21 10.02.01 616 0
78682 [아바타] 이제는 영화판도 속도전이다.. (4) tahiti81 10.02.01 960 0
78681 [걸프렌즈] 사냥감을 잡으려다 잡은 사냥감마저 놓친 영화! (3) lang015 10.02.01 934 0
78680 [500일의..] 그래,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는 게지... (5) ldk209 10.02.01 927 1
78679 [꼬마 니콜라] 한바탕 웃고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8) wjdgodtjr 10.02.01 798 0
78678 [타이드랜드] 동화보다 잔혹한 현실을 벗어나.. (3) 38jjang 10.02.01 707 0
78677 [그녀를 보..] 외로운 그녀들의 비밀이야기들 (3) 38jjang 10.02.01 1096 0
78676 [분노의 1..] 잔인함속의 활기찬기분 (2) 38jjang 10.02.01 701 0
78675 [페르마의 ..] 쏘우나 큐브의 수학적버전?ㅋㅋ (3) 38jjang 10.02.01 604 0
78674 [맘마미아!] 아바의 주옥같은 노래들로 가득찬~ (3) 38jjang 10.02.01 990 0
78673 [검은집] 복선을 너무 많이 깔아놔서 끝이 뻔히보이는.. (2) 38jjang 10.02.01 1643 0
78672 [지구] 지구에 사는 모든인간이 봐야할 영화 (2) 38jjang 10.02.01 977 0
78671 [러블리 로즈] 너무 따뜻하고 포근한 영화 (3) 38jjang 10.02.01 2454 0
78670 [남주기 아..] 머리식히기 좋은 로맨틱코메디 (3) 38jjang 10.02.01 825 0
78669 [섹스 앤 ..] 그녀들의 아픔과 행복을 함께.. (3) 38jjang 10.02.01 606 0
현재 [식객 : ..] 스크린을 통해 느껴지는 맛과 감동 (4) baikall9013 10.02.01 772 0
78667 [들어는 봤..] 폭소 부부클리닉 (4) sh0528p 10.01.31 1069 0
78666 [전우치] (4) minkyuny 10.01.31 718 0
78665 [주문진] [주문지] 사랑의 낭만적 사실주의 (3) novio21 10.01.31 816 0
78664 [의형제] '동병상련'이라는 고사성어를 떠오르게 하는 영화 (8) fornest 10.01.31 914 0
78663 [아바타] 드디어 보았다. (5) minkyuny 10.01.31 1066 0
78662 [퍼블릭 에..] 존 딜린저의 실화를 바탕으로 잘 구성된 웰메이드 갱스터무비! (2) lang015 10.01.31 1333 0

이전으로이전으로496 | 497 | 498 | 499 | 500 | 501 | 502 | 503 | 504 | 505 | 506 | 507 | 508 | 509 | 5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