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정말 발렌타인데이가 헤이트해지는 영화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mulhang 2010-02-02 오전 9:27:28 701   [0]

물론 사람마다 성향이 다를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로맨틱 코메디를 싫어하는 경향이 다분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 영화는 해도 해도 너무 아니었다. 한 사람이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하나 니아 발라로스가 감독에서 연출, 배우까지 하기에는 아직 그릇이 작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로멘틱한 남자를 지향하는 여자며 쿨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영화 속의 그녀는 구질구질하기 그지 없고,

웃는 얼굴이 너무 사랑스럽고 로멘틱 하기 그지 없는 남자는 자기가 로멘틱하지 않고 별로인 남자라구 강조한다.

이 얼마나 나중의 로멘틱을 위한 무리수이던가..

그래서 이 영화(시사회)를 보고 나오면서 빨간 롱 부츠 빼고는^^ 정말 발렌타인데이를 헤이트 할 수밖에 없었었다.

 


(총 1명 참여)
hooper
ㅋㅋㅋ   
2010-02-02 17:11
snc1228y
감사   
2010-02-02 12:03
yjyj3535
흠..별로군요 안봐야 겠다 ㅋㅋ   
2010-02-02 09:3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8693 [어머니는 ..] [허허]어머니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 (2) ghkxn 10.02.02 1119 0
78692 [유 윌 미..] 잔잔하면서 차분히 감흥을 전달하는 영화 (2) fornest 10.02.02 832 0
현재 [헤이트 발..] 정말 발렌타인데이가 헤이트해지는 영화 (3) mulhang 10.02.02 701 0
78690 [아바타] 나는 왜 이 영화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가? (4) foralove 10.02.02 2194 0
78689 [헤이트 발..]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시사회 다녀왔어요~ (4) jh0826 10.02.02 993 0
78688 [의형제] 의리와 의심사이에 기로에 서있던 두사람..... (7) bhoya88 10.02.02 787 0
78687 [더 문] 괜찮은 영화였어요.여운이 많이남는 (2) prettycje 10.02.02 706 0
78686 [식객 : ..] 맥빠지는 대결 눈물로 승부한다 (3) sh0528p 10.02.02 766 0
78685 [용서는 없다] 설경구랑 류승범이잖아~ (3) idjoohee 10.02.01 2061 0
78684 [아마겟돈] 길게 말할 필요도 없다. (2) his1007 10.02.01 1368 0
78683 [식객 : ..] 진부함 속에 있는 인간미를 떠올리며... (2) novio21 10.02.01 619 0
78682 [아바타] 이제는 영화판도 속도전이다.. (4) tahiti81 10.02.01 960 0
78681 [걸프렌즈] 사냥감을 잡으려다 잡은 사냥감마저 놓친 영화! (3) lang015 10.02.01 936 0
78680 [500일의..] 그래,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는 게지... (5) ldk209 10.02.01 927 1
78679 [꼬마 니콜라] 한바탕 웃고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8) wjdgodtjr 10.02.01 798 0
78678 [타이드랜드] 동화보다 잔혹한 현실을 벗어나.. (3) 38jjang 10.02.01 707 0
78677 [그녀를 보..] 외로운 그녀들의 비밀이야기들 (3) 38jjang 10.02.01 1096 0
78676 [분노의 1..] 잔인함속의 활기찬기분 (2) 38jjang 10.02.01 701 0
78675 [페르마의 ..] 쏘우나 큐브의 수학적버전?ㅋㅋ (3) 38jjang 10.02.01 604 0
78674 [맘마미아!] 아바의 주옥같은 노래들로 가득찬~ (3) 38jjang 10.02.01 990 0
78673 [검은집] 복선을 너무 많이 깔아놔서 끝이 뻔히보이는.. (2) 38jjang 10.02.01 1646 0
78672 [지구] 지구에 사는 모든인간이 봐야할 영화 (2) 38jjang 10.02.01 978 0
78671 [러블리 로즈] 너무 따뜻하고 포근한 영화 (3) 38jjang 10.02.01 2454 0
78670 [남주기 아..] 머리식히기 좋은 로맨틱코메디 (3) 38jjang 10.02.01 826 0
78669 [섹스 앤 ..] 그녀들의 아픔과 행복을 함께.. (3) 38jjang 10.02.01 606 0
78668 [식객 : ..] 스크린을 통해 느껴지는 맛과 감동 (4) baikall9013 10.02.01 772 0
78667 [들어는 봤..] 폭소 부부클리닉 (4) sh0528p 10.01.31 1069 0
78666 [전우치] (4) minkyuny 10.01.31 718 0
78665 [주문진] [주문지] 사랑의 낭만적 사실주의 (3) novio21 10.01.31 816 0
78664 [의형제] '동병상련'이라는 고사성어를 떠오르게 하는 영화 (8) fornest 10.01.31 915 0
78663 [아바타] 드디어 보았다. (5) minkyuny 10.01.31 1067 0
78662 [퍼블릭 에..] 존 딜린저의 실화를 바탕으로 잘 구성된 웰메이드 갱스터무비! (2) lang015 10.01.31 1333 0

이전으로이전으로496 | 497 | 498 | 499 | 500 | 501 | 502 | 503 | 504 | 505 | 506 | 507 | 508 | 509 | 5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