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딸 남자친구와 사랑에 빠진 엄마 경축! 우리사랑
38jjang 2010-02-04 오후 1:44:50 1664   [0]

 

 

 

경축! 우리사랑
(Viva! Love, 2007)


감독 : 오점균

출연 : 김해숙, 김영민...

 

 

 

 

 

 

 

딸 남자친구와 사랑에 빠진 엄마..
 
 
 
 
 
영화를 보면 독립영화에서 장편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다.
 
내용은 프랑스영화를 본듯한 착각이..
 
현실에서는 잊을수 없는 가족관계와 사랑이지만..
 
영화에서나마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어서 자막이 올라갈때까지 꿈꾸는 느낌이였다.
 
어떤면에서는 판타지 스럽지만  이룰수 없는 사랑이였지만 이룰수도 있는 사랑..
 
엄마는 자신의 사랑을 선택함으로써 다른 가족관계가 무너진다 한들..
 
두려울것 없이 당당히 계속 사랑하는 엄마..
 
 
봉순씨를 사랑하는 30대 하숙생..
 
남의 눈에는 불륜
 
내가 하면 사랑이라는데... 이 영화에서는 불륜의 시선이 아닌 사랑 그 자체로만 그려진다.
 
그래서 재밌는 상황이 몇번 나온다.
 
영화속의 상황은 슬픈데 관객의 입장에서  웃기는 장면이 몇번 나온다.ㅋㅋㅋ
 
색다른 한국영화를 접한듯한.. 
 
잔잔한 웃음과 재미가있어서 충분히 재밌었다.
 
 
 
내가 중년의 어머니 입장이라면..
 
아마도 나의 꿈이자 로망일듯..ㅋㅋㅋ
 
 
  
 
 
처음엔 김영민때문에 보게 된건데.. 물론 김영민도 귀엽지만..
 
내용에 빠져서 봤다는..
 
특히 봉순씨와 세탁소청년이 같이 꿀물마시는 장면.. 너무 좋아좋아♡
 
 

 
 
 
김영민 정녕 당신이 30대후반이 맞나요..?
 
대학로에서 보고 ... 몰라봤는데...
 
김c인줄 알았네..
 
 
다음엔 꼭 알아볼테니..
 
무대에서도 계속 볼수 있기를...

 

 

 

 


(총 0명 참여)
snc1228y
감사   
2010-02-04 21:48
kooshu
ㅋㅋ예고편만 봤어요   
2010-02-04 17:05
boksh2
감사요   
2010-02-04 13:4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8790 [하모니] 이런 영화라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5) kisoog 10.02.04 734 0
78789 [하모니] 진짜 영화 끝날때까지...계속...ㅠㅠ (3) jkida25 10.02.04 683 1
78788 [의형제] 결국 의형제로 끝났다. (7) yh95319 10.02.04 751 0
78787 [아바타] 정말 최고! (5) fairpeople 10.02.04 858 0
78786 [들어는 봤..] 잔잔하기 괜찮았습니다. (1) whamsjw 10.02.04 775 0
78785 [리키] 나도 날고싶다.. (1) ljs9630 10.02.04 592 0
78784 [리키] 색다름의 묘미 (3) rmatns6 10.02.04 802 0
78783 [하모니] 눈물이 멈추지 않는 감동 (5) water8359 10.02.04 646 0
현재 [경축! 우..] 딸 남자친구와 사랑에 빠진 엄마 (3) 38jjang 10.02.04 1664 0
78781 [굿바이] 귀여운 다이고의 눈으로 보는 장례식풍경 (3) 38jjang 10.02.04 7397 0
78780 [마더] 한 인간으로서의 감정에 충실하고 싶은 어머니 (2) 38jjang 10.02.04 959 0
78779 [청바지 돌..] 가십걸로 너무 스타가 되어버린 그녀들을 보고싶은 팬이라면.. (3) 38jjang 10.02.04 1024 0
78778 [도로시] 엑소시스트와 비슷하지만 다른.. (3) 38jjang 10.02.04 591 0
78777 [비카인드 ..] 아날로그로 표현하는 그들만의 영화 (3) 38jjang 10.02.04 1114 0
78776 [벼랑 위의..] 콕 깨물어주고 싶은 포뇨 (4) 38jjang 10.02.04 748 0
78775 [캠프 락] 디즈니스러운 음악영화 한편! (3) 38jjang 10.02.04 570 0
78774 [P.S 아..] 미친짓도 돈이 있어야 하지! (3) 38jjang 10.02.04 1001 0
78773 [도니 다코] 거창한 슈퍼히어로를 바라는 건 아니야 (3) 38jjang 10.02.04 986 0
78772 [들어는 봤..] 평범한 모건부부스토리 (4) woomai 10.02.04 758 0
78771 [사랑은 너..] 사랑은 정말 너무 복잡해! (2) fornest 10.02.04 1516 0
78770 [더 코브 ..] 이런 다큐는 봐줘야 한다 (3) christmasy 10.02.04 694 0
78769 [아바타] 풍덩 빠져버린 ~ (4) jes125 10.02.04 962 0
78768 [더 문] 괜찮은 영화임! (2) ashead 10.02.04 778 0
78767 [셜록 홈즈] 정말 스릴있는 영화!@ (2) ashead 10.02.04 728 0
78766 [하모니] 하모니를 보구나서 (5) hyojin114 10.02.04 882 0
78765 [용서는 없다] 무서움,.ㅋㅋ (3) younggirl666 10.02.04 859 0
78764 [마법사들] 한 편의 황홀한 마법... (3) jhongseok 10.02.04 1044 2
78763 [헤이트 발..] 헤이트 발랜타인 보고 나서 ㅎㅎ (4) momodawn 10.02.04 1013 0
78762 [부산] 이 영화에 진한 냄새가 좋다! (4) kangjy2000 10.02.04 793 0
78761 [하늘에서 ..] 상상력이 기발해요! (9) kohbugi 10.02.04 866 0
78760 [더 문] 꾀 괜찮았어요! (2) urang27 10.02.04 687 0
78759 [꼬마 니콜라] 귀여워요 (5) blueyny 10.02.04 732 0

이전으로이전으로496 | 497 | 498 | 499 | 500 | 501 | 502 | 503 | 504 | 505 | 506 | 507 | 508 | 509 | 5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