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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의형제로 끝났다. 의형제
yh95319 2010-02-04 오후 4:08:06 754   [0]

 

 

앞서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먼저 보았다(그런데 무비스트에서도 당첨되어서 양도드렸다...ㅎㅎ).

 

본 지는 근 1주일도 더 되가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쓴다(하하하하하, 제가 쓴 하모니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봐주시고 댓글은 달 줄 몰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 그래서 하모니가 아바타를 이겼나요? 훗.. ㅋㅋㅋㅋ 농담이에요~ㅎㅎ)

 

연기로써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송강호와, 전 제가 한번도 잘생겼다는 생각을 안해봤다는(헐,.. 내가 남자지만 진짜 잘생겼음..ㅋㅋ) 영화계 꽃미남 강동원이 만난 영화가 개봉했다.

 

모두들 이 영화를 보기위해서 수많은 사이트에 가입해서 응모했을 것이다(나 또한 ㅋㅋㅋ 근데 결국 봤지요! 염장아니에요 ㅎㄷㄷ ㅋㅋ).

 

그리고 드디어 4일, 내일이면 의형제를 볼 수 있다.

 

솔직히 항상 기대를 많이 한 영화들이 다 기대 이하였는데, 올해는 뭔가 좀 다른 듯 싶다.

 

아바타도 기대에 넘어 나를 3번씩이나 극장에 끌고 나갔는데, 의형제 이 영화 심상치 않다.

 

정말 재밌게 보았다. 정말 웃음도 끊이질 않았고, 심장도 마구 뛰었다.

 

보면서 걱정을 좀 하긴했다. 송강호의 연기에 강동원이 혹시나 묻히진 않을까 했지만 역시나 그것은 내 착각이였다.

 

전우치에서 엄청난 능청연기의 덕분이 였을까, 정말 강동원의 연기도 정말 멋졌다.

 

서로의 역할을 저렇게 잘 소화해내다니...

 

솔직히 이 영화를 보기 전엔 많은 꽃미남 배우들중 왜 강동원에 송지원역을 주어졌을까란 생각을 했었다(그냥.. 싫어서가 아니궁..ㅋ). 그런데 보고나니까 정말 잘 어울렸다(엄청나게...)

 

어찌보면 제목부터 의형제라서 보기전부터 둘이 형제를 맺는구나하고, 영화를 보기시작하고 30분안으로 둘의 상황(솔직히 인터넷으로 배우들의 소개를 보면 다 알아챌 수 있다)으로 의형제가 맺는다는 걸 알 수 있겠지만,

 

알면 어떠냐? 장면 하나하나가 정말 재밌고, 시간가는 줄 몰랐었다.

 

정말 다들 재밌게 보았으면 좋겠다.

 

하모니를 보고 엄청나게 울었다면(물론 웃기는 장면도 있었지만),

 

의형제를 보고 스릴과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그런데 약간 감동적이였다..ㅠ ㅎ).

 

 

 

 

 

이상 저희 의형제 리뷰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총 0명 참여)
verite1004
정말 기대됩니다.   
2010-02-05 18:15
yh95319
kwakjunim님~ 다른영화에 비해서는 약간 스릴이 적긴해도
괜찮았는뎅...ㅎㅎㅎ   
2010-02-05 15:30
monica1383
잘 봤어요~   
2010-02-05 14:46
kwakjunim
스릴은 솔직히 별루 없던데요 ㅡㅡ   
2010-02-05 13:20
snc1228y
감사   
2010-02-04 21:47
shelby8318
좋았겠네요.ㅋㅋ   
2010-02-04 17:47
kooshu
그렇게 좋은가요?ㅎ   
2010-02-04 17: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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