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별반 로맨틱코메디의 수준이었지만
휴그랜트의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안스럽고~~왠지 코메디보러왔다가 쓸쓸함에
돌아가는듯~~ 하네요
물론 휴그랜트의 명성에 기대해서인지~~너무 보이는줄거리와 뻔한스토리가
영화의 감정이 되지않았나 싶네요! 간혹 터지는 특유의 유머스러움이
그나마 간간히 미소짓게 해주어서 다행입니다
다행히 당첨되어서 예매권으로 보아서 그렇지
정값다주고 보았다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을것 같네요
투자비를 너무 아끼셨다~~~~~라고 생각 들겁니다
저 예산영화라 어쩔수 없겠지만
저예산이라고 해도 영화값이 싼거는 아니잖아요
그러기에 조금더 신중한 선택이 있어야 될거라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