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바~타~하면서 하품을...'아바타' 아바타
kangjy2000 2010-02-07 오후 9:14:55 967   [0]

솔직히 이 영화 천만관객 돌파했다고 해서 보았다.

동행한 사람이 꼭 보자고 해서 한것도 있지만...

 

예고편을 보아도 그다지 흥미롭게 다가오지 못했다.

그래서 안 볼려고 했지만...

이왕 보게 된거 재밌게 보자! 하고 생각했다.

 

영상미는 매우 훌륭했다!

정말 기발하다고 밖에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누구나 한번쯤 이럴것 같은데? 라고 상상한 것들을

실제 영화화면으로 구현하다니...

꽃잎과 하늘하늘 날아댕기는 것들 포함해서

굉장히 입체적이고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로 가득했다.

 

하지만...

그 호기심과 영상미 만으로는 만족이 되지 않았다.

스토리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건 아니고...

진행이 조금 더디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주인공이 혼자 낙오되어서 훈련 받는 장면까지 이어지는 것에서..

아 이제 이정도만... 이정도만.... 에서.. 계속 더 가는 것에서

제목처럼... 하품이 나올정도로 지루하게 느껴졌다.

 

취향 차이라고 해야하나...

처음엔 나만 재미 없게 느끼나 했다.

워낙에 액션 스릴러 물을 좋아하기에...

하지만 주위 사람들도(특히 남자들) 많은 사람들이 별로 였다고 하기에

이 영화도 취향에 대한 평가가 있나 생각해본다.

 

지금 메인 페이지에서 하고 있는 조사.

1위가 아바타 2위가 타이타닉 이지만...

몇년이 지난후 다시 한번 조사 해보시길 바란다.

분명 1위는 타이타닉 일것이다.

라고 강력이 주장한다.

 

좋은 영화는 사람들 기억에 남는 법이다.

 


(총 1명 참여)
wjswoghd
그래여   
2010-02-17 21:31
mokok
아바타도 훌륭했어요.   
2010-02-12 12:29
prettyaid
잘봤어요^^   
2010-02-09 17:36
boksh3
감사요   
2010-02-08 17:38
kim31634
타이타닉이 더 좋던데 ㅋ   
2010-02-07 23:3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8887 [파라노말 ..] 파라노말 액티비티 후기 (3) deresa808 10.02.08 1081 0
78886 [8인: 최..] 8인 영화후기 (3) deresa808 10.02.08 942 0
78885 [사랑은 너..] 사랑은 너무 복잡해 후기! (3) deresa808 10.02.08 893 0
78884 [하모니] 애프터러브 (5) mcg51 10.02.08 676 0
78883 [하모니] 의형제 리뷰 (4) mcg51 10.02.08 756 0
78882 [하모니] 파라노말액티비티 후기 (2) mcg51 10.02.08 916 0
78881 [하모니] 하모니 영화 후기 (4) mcg51 10.02.08 656 0
78880 [용서는 없다] 용서는 없다..정말...용서는 하기 힘든것... (3) redjean 10.02.08 1444 0
78879 [500일의..] 500일의 꿈,,, (4) redjean 10.02.08 1964 0
78878 [리키] 이런 느낌...정말 싫다 (3) sh0528p 10.02.08 664 0
78877 [거북이도 ..] 이번주말은 집에서 거북이도 난다와 함께라면? (3) his1007 10.02.07 666 0
78876 [파라노말 ..] 딸과 함께 영화를 단둘이 본건 이영화가 처음이다. (3) his1007 10.02.07 1073 0
현재 [아바타] 아~바~타~하면서 하품을...'아바타' (5) kangjy2000 10.02.07 967 0
78874 [청담보살] 청담보살님이 노하시겠네!'청담보살' (5) kangjy2000 10.02.07 1044 0
78873 [키사라기 ..] 아이돌, 사랑해요!^^ (3) novio21 10.02.07 669 0
78872 [리키] 새로운 것을 많이 보게 해준 영화!! (5) mokok 10.02.07 933 0
78871 [식객 : ..] 약간은 실망스러운...? (24) enfmfl 10.02.07 7177 0
78870 [꼬마 니콜라] 말썽꾸러기들의 집합 (4) 38jjang 10.02.07 1597 0
78869 [친구사이?] 손발의 오글거림 (4) 38jjang 10.02.07 1347 0
78868 [하모니] 한번쯤 꼭봐야할 영화^^ 하모니!! (8) leekee83 10.02.07 1149 0
78867 [청담보살] 언능 천만감독되세요..쫌만 더 노력해서ㅎ^ (5) boksh3 10.02.07 1060 0
78866 [헤이트 발..] 살아가는 매일을 발렌타이데이처럼 사랑하리라 (6) sh0528p 10.02.07 832 0
78865 [꼬마 니콜라] 니콜라 꼭 보세요~ 완전 웃김!!!ㅋㅋㅋㅋ (8) godlhr 10.02.07 1335 0
78864 [식객 : ..] 식객 : 김치전쟁 입문 (7) godlhr 10.02.07 1032 0
78863 [식객 : ..] 1편에 비해 좀 떨어지는영화 (7) huyongman 10.02.06 950 0
78862 [퍼니셔 2] '퍼니셔2' B급영화의 감성을 넘어 B급이 된 영화 (7) laubiz 10.02.06 868 0
78861 [400번의..] '400번의 구타' 보이지 않는 벽 (7) laubiz 10.02.06 5781 0
78860 [하녀] '하녀' 원조 한국형 스릴러 (43) laubiz 10.02.06 10723 1
78859 [걸프렌즈] '걸프렌즈' 공감보다는 재미 (5) laubiz 10.02.06 1699 0
78858 [여배우들] '여배우들' 연기로 속내를 이야기하다 (6) laubiz 10.02.06 1372 0
78857 [들어는 봤..] 이 영화 식상하다 (5) speedm25 10.02.06 969 0
78856 [들어는 봤..] 평이하고 살짝 지루한 영화... (6) seon2000 10.02.06 864 0

이전으로이전으로496 | 497 | 498 | 499 | 500 | 501 | 502 | 503 | 504 | 505 | 506 | 507 | 508 | 509 | 5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