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집행자 여자버전? NO 하모니
shin86 2010-02-08 오후 1:57:15 860   [0]
MMC 8시 30분 시사회
정확히 7시 30분 부터 표배부하는데 인간들 매우 많음...
 
갠적으로 홍보포스터로 썼으면 했던 스틸컷,
이것도 맘에 들지 않지만  저 홍보포스터때문에 주부가  폴포츠처럼 되는 내용인 줄 알았음.
여자죄수들이 나오는걸 보면서  집행자도 떠오르고;;;
그리고 무엇보다 저 포스터에 나오는 장면은 클라이막스씬인데 홍보가 스포일러 ㅋㅋㅋㅋㅋㅋㅋㅋ
 
죄수복을 가지고 티저포스터를 했으면 좀 더 괜찮은 포스터가 나오지 않았을까 한다.
죄수복만 바닥에 펼쳐져 있고, 악보가 있다던지 악기가 있다던지....
피아노 위에 죄수복이 걸쳐져 있다던지.... 일본이 이런건 잘하는데 ㅋ
 
닥치고 영화이야기를 하자면,
뻔하고 손발가락오그라들지만 막판에 자연스럽게 울수 있는 영화다.
내로라하는 여배우들, 그리고 매우 열정적인 신인들까지 어찌보면 페미니스트 영화라고 해도 되겠다.
한국판 시스터액트라고 할까; 그들의 직업?!처한 상황은 하늘과 땅차이지만 절제와 바깥세계와 단절이란 점에서 보면 종이 한장 차이일 수도 있겠다.
 
둘이 완전 다른이미지인데 둘다 너무 예쁨 ㅠㅠ
이다희 완전 파리콜렉션 서도 아깝지 않음. 제복간지짱이닷!!!
 
내가 부모라면 출연못시켰을듯;;; 여러 여자들에게 밀리고 치이고 ㅠ 땅바닥에 내팽겨쳐지고 ㅠㅠ
 
배우 본인들이 모두 녹음했겠지만...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씬임에도 불구하고
립씽크가 너무 티난다 ㅠ
그래도 우울하지 않고 밝고 희망적이라서 좋다. 집행자 봤을때 일주일동안 힘들었음;;;
 
 

 


(총 1명 참여)
wjswoghd
그러네요   
2010-02-15 17:09
onesik
잘 읽었습니다   
2010-02-14 07:09
prettyaid
잘봤어요^^   
2010-02-08 17:43
boksh2
굴쿤요   
2010-02-08 15:3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8919 [공자 춘추..] 영화는 별로지만, '공자'라는 인물은 최고! (4) kaminari2002 10.02.08 683 0
78918 [파르나서스..] 상상하고싶다 (3) his1007 10.02.08 986 0
78917 [꼬마 니콜라] 내가 가장 사랑했던 유년시절 (4) kalkanic 10.02.08 1253 0
78916 [의형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배우 송강호 (7) woomai 10.02.08 724 0
78915 [하모니] 하모니가 단순히 (8) i88you 10.02.08 818 0
78914 [아바타] 나에게 아바타란 (10) i88you 10.02.08 1065 0
78913 [러브 오브..] 11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다. (2) cipul3049 10.02.08 1302 0
78912 [키사라기 ..] 키사라기 미키짱ㅎㅎ (2) charles728 10.02.08 769 0
78911 [전우치] 수준을 묻지마시라고요 영화 재밌어요 (5) dotea 10.02.08 796 0
78910 [의형제] 대박나세요^^ (3) tigger 10.02.08 756 0
78909 [셜록 홈즈] 셜록 홈즈 (6) aisudyft 10.02.08 1171 0
78908 [의형제] 마음과 마음의 끈끈한 어울림 (3) cgv2400 10.02.08 768 0
78907 [다우트] 의심의 추악함 (3) shin86 10.02.08 863 0
78906 [그랜 토리노] 지금 시대에 필요한 할아버지상 (3) shin86 10.02.08 957 0
78905 [잘 알지도..] 희열님이 사랑해마지않는 홍상수감독 (3) shin86 10.02.08 1455 0
78904 [8인: 최..] 역사는 역시 서민이 만드는 것;; (3) shin86 10.02.08 1010 0
현재 [하모니] 집행자 여자버전? NO (4) shin86 10.02.08 860 0
78902 [더 로드] 더 로드 영화후기 입니다. (3) chungja 10.02.08 860 0
78901 [인스턴트 늪] 마일로 먹고 싶다 (2) shin86 10.02.08 650 0
78900 [의형제] 피는 나누지 않았지만 우리는 한형제 (2) dongyop 10.02.08 696 2
78899 [의형제] 의형제 관람 후기 (3) chungja 10.02.08 713 0
78898 [주문진] 빨리 내릴 수 밖에 없었다. (4) dongyop 10.02.08 1446 1
78897 [나는 비와..] 대중성없는 사도마조히즘적 틀을 제시한 불편한 영화! (4) lang015 10.02.08 1103 0
78896 [파라노말 ..] 숨막혀 온다. (3) dongyop 10.02.08 880 1
78895 [하모니] 마지막, 넘 가슴 아팠던 영화!! (5) dongyop 10.02.08 778 1
78894 [키사라기 ..] 진짜 재밌고 산뜻한 영화!! (3) quiero1030 10.02.08 628 0
78893 [8인: 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가 나왔지만, (2) dongyop 10.02.08 932 1
78892 [식객 : ..] 엄마만 남아요~ (4) dongyop 10.02.08 960 1
78891 [키사라기 ..] 웃음이 필요하다면 키사라기 미키짱을~ (3) celly7 10.02.08 636 0
78890 [애프터 러브] 애프터 러브 후기 (2) zinnser04 10.02.08 538 0
78889 [의형제] 천만관객 역사를 쓸 영화 (2) mokok 10.02.08 647 0
78888 [헤이트 발..]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후기 (2) zinnser04 10.02.08 822 0

이전으로이전으로496 | 497 | 498 | 499 | 500 | 501 | 502 | 503 | 504 | 505 | 506 | 507 | 508 | 509 | 5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