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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배우 송강호 의형제
woomai 2010-02-08 오후 7:20:12 888   [0]
파면당한 국정원 요원(송강호)과 버림받은 남파 공작원 (강동원)과의
불안한 동거.

워낙 송강호의 팬이라 이런 스토리라인보다 이 영화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가 더 기대되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정말 대단한 배우다라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는다.

전작 우아한 세계에서 기러기 아빠 역할을 참 맛깔나게 연기 하시더니
이번 영화에서는 이혼했지만, 영국에서 재혼한 전부인과 딸아이를 위해
양육비를 벌기 위한 처절한 생활연기를 또 보여준다.

송강호식 생활연기와 장훈감독의 전작과는 달리 헐리웃식 해피앤딩으로
눈이 즐거운 영화.


(총 0명 참여)
hoho1979
보세요 재밌어요~   
2010-02-10 09:54
prettyaid
잘봤어요^^   
2010-02-09 17:14
jkida25
기대됩니다.   
2010-02-09 10:26
kim31634
이거 생각했던것보다 잼있으 ㅋ   
2010-02-08 22:58
q7989794

 저의 아들이 몸이 많이 안좋아서... 　　　　　　　　　　　　　　　　　　　　　매일 드리던 좋은정보도 이것이 마지막이 될거같네요　　　　　　　　　　　　　아바타를 꺽고 1위 차지한 영화 디어존 아시죠 ?　　　　　　　　　　　　　　　제가 제돈 조금 투자해서 오픈영화관 만들었으니 오셔서 보시고가셔요 → o0o.82co.kr　　　　　　　　　　　　　정말좋은영화 추천해드려요
  
2010-02-08 21:01
jeros83
보고 싶다!   
2010-02-08 20:08
naredfoxx
강동원은 이미 진리... 강동원 나오면 무조건 봐야지~!   
2010-02-08 20: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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