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그랜트 요즘에는 영화적 흥행이 좀 떨어지죠~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이후 히트작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영화는 그래서 기대했었죠. 감독이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만들었던 마크로렌스 작품이라서 기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식, 영국식 코미디는 남았지만, 다른 나라적 사고에서 특히 동양적 사고에서는 과연 받아들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나마, 그나마 가장 나은 것은 샘 엘리어트와 메리 스틴버겐이 연기한 시골보안관 부부의 달관한 듯한 생활이었습니다. 그외는 영화 자체가 붕떴다는 느낌이 훨씬 강했던 영화입니다. 휴그랜트 이제 로맨틱 코미디에서 약발이 많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많이 남았던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