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는거라 좀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뭐...;;;
그냥 평이했다고 생각해요~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엔 좋을 것같네요~
악역이 뭔가 너무 가벼운 캐릭터도 나와서 영화의 긴장감을 좀 떨어뜨리는 것 같고요
중간중간에 웃긴장면들도 그냥 피식~ 하는정도?
그래도 주인공들의 그 뭐랄까
미묘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들이 잘 들어나는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ㅎㅎ
그 모건부부 보호해주는 보안관 부부의 삶은 정말 보기좋고 흐뭇하더라구요~
모범이 되는 부부의 모습인 것 같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싶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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